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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양로금과 최저로임 모두 올라! 개인양로금도 곧 출범!

2021년 10월 28일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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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금과 로임에 관한 좋은 소식이 전해왔다.

16개 성,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금 상승

10월 27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2021년 3분기 보도발표회에서 16개 성이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과 기초양로금을 작년보다 높였다고 공개했다.

이번 조정으로 인해 상해, 북경, 서장, 절강, 강소, 광서, 내몽골, 녕하, 신강(신강생산건설병퇀 포함), 강서, 감숙, 길림, 산동, 호북, 안휘, 해남 등 지역의 7209만명의 도시와 농촌 로인들이 혜택을 보게 되였다.

그중 상해는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 기초양로금 표준을 일인당 매달 1100원으로부터 일인당 매달 1200원으로 100원 높여 전국에서 가장 높다.

그 다음이 북경인데 2021년 1월 1일부터 신규증가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대우 수령인원 기초양로금 표준을 일인당 매달 850원으로 했다.

18개 지역, 최저로임표준 상향조정

양로금뿐만 아니라 최저로임도 올랐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북경, 상해, 절강, 강소 등 18개 지역에서 최저로임표준을 조정했다고 공개했다.

2020년 많은 성에서 최저로임표준 상향조정을 잠정중단한 데 비해 2021년은 많은 최저로임표준 상향조정의 해라고 할 수 있다.

그중 상해는 월 최저로임표준을 2480원으로부터 2590원으로 조정해 110원 증가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북경은 월 최저로임표준을 2200원보다 낮지 않은 데서 2320원보다 낮지 않게 조정해 120원 증가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다음 단계에 기업로임 거시적 조절통제를 강화해 각지에서 합리하게 최저로임표준을 조정하도록 지도함으로써 기능인재 로임분배지도, 기업로임 조절조사와 제조업 인공원가 모니터링사업을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조원 양로금 입금투자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데터에 의하면 9월말까지 전국 기본양로, 실업, 산업재해 보험에 참가한 인수는 각각 10.21억명, 2.26억명, 2.79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9월, 기금 총수입이 4.78조원, 총지출이 4.57억원이였으며 루적 잔액이 6.53조원으로 기금의 운행이 총체적으로 안정적이였다.

9월말까지 전국 기본양보험기금이 위탁투자한 계약규모는 1.25조원이였고 입금된 금액이 1.1조원이였다.

개인양로금제도 출범!

주목할 만한 것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개인양로금제도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온 것이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다음 단계에 개인양로금 발전을 추동하는 의견을 제정하고 보조정책을 연구하여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 보도에 의하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양로보험사 사장 섭명전은 최근 2021금융가포럼 년회에서 세금징수 등 정책적 지지가 있는 개인양로금제도를 수립하여 기본양로보험에 참가한 로동자들을 위해 개인저축양로금이라는 제도적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양로금은 개인계좌제를 취할 계획이다.

소개에 의하면 투자제품선택에서 규정에 부합되는 저축예금, 은행재테크, 상업양로버험, 공모펀드 등등을 개인양로금제품으로 삼는데 이는 참가인이 부동한 취향에 따라 자주로 선택하는 데 유리하고 또 시장의 충분하고 공평한 경쟁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창조할 수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