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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변국하의 중국 경제판도 5가지 변화!

2021년 10월 29일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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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래 전염병, 홍수 등 충격하에 중국경제는 계속 앞으로 전진했다. 에너지가격이 신속하게 인상되였고 많은 지역에서 전기공급 생산을 제한했으며 부동산시장은 열기가 내리고 여러 지역의 거래가 요절되였다… 대변국하에 앞선 3개 분기 중국경제판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가?

강소, 1위 보좌 향해 충격

10월 27일까지 서장을 제외하고 기타 30개 성, 직할시는 대외에 3분기 경제보고를 공개했다.

GDP 총량으로 볼 때 광동, 강소, 산동 앞 3위는 변화가 없었다. 광동과 강소 앞선 3분기 GDP는 8조원의 관문을 돌파해 룡호가 다투는태세를 보였다.

그중 광동의 전 3분기 GDP는 88009.86억원으로 ‘광동1위’의 보좌를 놓치지 않았다. 남에게 뒤질세라 강소는 현재 1위 보좌를 향해 충격하고 있고 제3분기 성장속도가 더 빠른 강소는 광동과의 격차를 많이 축소했다.

폭우의 충격하에 하남 증속 반락

3분기이래 하남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력사적으로 보기 않은 홍수재해가 중원대지를 습격했고 거기에다 전염병충격까지 더해져 인원출행이 제한을 받고 경제활동이 감소되는 바람에 하남경제는 전례없는 준엄한 도전과 시련에 직면했다.

다행히 하남경제는 최종적으로 버텨냈는바 전 3분기 GDP가 44016.24억원에 달하여 여전히 제5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경제증속은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았다. 하남의 전 3분기 GDP는 동기대비 7.1% 성장했고 지난해에 비해 3.1%포인트 반락했는바 GDP 10위중 하남의 전 3분기 경제증속이 가장 낮았다.

산서 경제성장 가속화

최근 몇개월이래 국제 대종상품가격이 대폭 성장했고 국내 전력, 석탄공급 수요가 지속적으로 긴장해졌는데 특히 석탄가격이 빠르게 성장했다.

석탄대성으로서 산서의 경제성장도 현재 가속화되고 있다.

데터에 따르면 산서의 전 3분기 GDP는 동기대비 10.5% 성장했는데 이 성장속도는 현재 30개 성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GDP증속(9.8%)를 초과했다. 하지만 상반년 산서GDP 증속은 전국 증속에 비해 낮았고 13위를 차지했다.

북경 경제증속 앞자리 차지

앞선 3분기 북경 GDP는 동기대비 10.7% 성장했는데 이 증속은 현재 30개 성에서 3위를 차지했다. 비교해 보면 1분기 북경 GDP 증속순위는 14위에 머물러있다.

북경의 경제성장속도는 왜 대폭 향상되였을가? 공업의 고속성장이 큰 공을 세웠다. 데터에 따르면 전 3분기 북경 제2산업은 5206.6억원의 증가치를 실현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29.4% 성장했다. 전시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대비 38.7% 성장했다.

중점업계중 공헌이 가장 큰 것은 의약제조업으로 의약제조업은 동기대비 3.3배 성장했다. 이외 첨단기술제조업, 전략성 신흥산업 증가가치는 동기대비 각각 1.4배와 1.1배 성장했다.

호북, 해남 각각 하나의 ‘1위’ 기록

전 3분기 GDP 증속으로 볼 때 호북은 계속하여 1위를 차지했다. 호북 앞선 3분기 GDP는 34731.56억원으로 동기대비 18.7% 성장했다.

2년 평균증속으로 보면 해남이 1위를 차지했다. 2년 평균증속은 2019년에 상응한 동기수를 기수로 하여 기하평균의 방법으로 계산한 증속이다. 해남의 전 3분기 GDP는 동기대비 12.8% 성장했고 2년 평균 6.8% 성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