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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어린이 신종코로나페염 감염률 상승!

2021년 11월 08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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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회의에서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면역기획 수석전문가 왕화경은 국가의 총체적 포치에 따라 각 지역에서는 3세-11세 어린이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사업을 가동했다고 소개했다.

연구결과, 어린이 신종코로나페염 입원률 올해 초기 10배 초과

어린이 백신접종은 어떤 방면에 대한 고려일가? 왕화경은 감염률로 보면 이왕에는 어린이감염률이 낮다고 생각했지만 현재 전염병이 전세계 특히 일부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전파되면서 어린이감염률이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왕에는 어린이전염병이 상대적으로 경미하다고 생각했지만 신종코로나페염의 지속적인 전파로 인해 어린이감염률이 상승했고 어린이 중증 혹은 사망 사례에 변화가 발생했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입원률은 지난해 초기의 10배를 초과했다고 한다.

이 밖에 어린이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전염원으로 된 후 관리하기도 어렵다. 왕화경은 어린이들은 유치원, 탁아소 및 기타 기구 군체들과 밀접한 접촉이 많은데 만약 확진사례가 나타났다면 집결성 전염병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단체면역 구축을 실현함에 있어서 어린이들도 빠뜨릴 수 없다.

어린이 백신접종, 효과성 안전성 모두 보장 있어

왕화경은 유효성으로 볼 때 우리 나라는 3세-11세 군체에 불활성화 백신을 접종시키는데 당면 림상실험 연구결과 비교적 높은 수준의 면역수준을 형성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림상실험연구로 볼 때 어린이들이 비준받은 불활성화 백신을 접종했을 때 불량반응 발생상황이 성인들과 비슷하다고 한다.

정주 12건 확진사례중 9명은 어린이, 7명은 같은 소학교

하남 정주시 전염병예방통제센터 지휘부 판공실 11월 7일 소식에 따르면 7일 9:00까지 정주에는 총 13건의 확진사례와 17건의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했고 페쇄경로를 통해 현재 모두 신종코로나페염 지정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공개된 확진사례중 9명은 어린이인데 그중 7명은 같은 소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