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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 3분기, 해양생산총액 6조 2000억원(새 데터, 새 관점)

회복과정 안정적이고 시장수요 반등

2021년 11월 11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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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0일발 본사소식: 일전, 자연자원부가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 해양경제의 회복과정이 안정적이고 시장수요가 점차 반등하고 있다. 초보적 정산에 따르면 전 3분기 해양생산총액은 6조 2000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9.5% 성장했다.

해양신흥산업이 지속적으로 재빨리 회복되였다. 자연자원부 국가해양정보센터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해양 재생가능에너지 리용 산업 생산경영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는바 80%가 넘는 중점련계기업의 영업수입이 동기대비 성장했다고 한다. 해상 풍력발전 신규증가 송전망접속용량이 215만킬로와트로서 동기 대비 166.0% 성장했고 해양 약물과 생물 제품 산업효익증가세가 량호하며 70%가 넘는 중점련계기업 영업수입이 동기대비 성장을 실현했다.

해양전통산업이 안정 속에서 발전하고 있다. 첫째, 해양석유가스생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국 해양원유, 해양천연가스 생산량이 동기 대비 각각 7.6%, 6.3% 성장했고 2년 평균 각각 6.6%、11.2% 성장했다. 둘째, 해양선박공업이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국제 해운시장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새롭게 청부받은 해양선박주문량이 동기대비 257.2% 성장했다. 해양선박완공량은 동기 대비 12.4% 성장했고 중점 모니터링 선박기업 공업생산 총액은 동기대비 9.2% 성장했다. 셋째, 해양교통운수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연해 항구에서 완성한 화물물동량과 컨테이너물동량이 각각 75억톤, 1.9억표준컨테이너로 동기 대비 각각 6.3%、8.9% 성장했다. 해양 화물수송량, 려객수송량은 각각 30억톤, 6074만명으로 동기대비 6.8%、29.8% 성장했다.

시장주체 활력이 점차 회복되였다. 중점 모니터링 해양업종의 신규등록 기업은 1만 3743호로 동기 대비 8.3% 성장했다.

해양대외무역이 안정 속에서 성장했다. 해운 수출입 총액은 동기 대비 23.2% 성장했는데 그중 수출액이 동기 대비 22.9% 성장했고 수입액이 동기 대비 23.6% 성장했다.

관련 부문과 지방에서는 적극적으로 해양공공봉사를 진행했다. 해양 신흥산업 공공 봉사플랫폼을 보완하고 봉사능력의 향상에 힘썼다. 올해이래 플랫폼이 루계로 봉사한 해양 약물과 생물 제품, 해양재생가능에너지 등 기업, 사업 단위는 820여개에 달했고 5900여차의 검측검사 등 봉사를 제공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