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열독 '11.11' 거래데터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배후에는 많은 업체가 부단히 서비스를 보완하고 소비체험을 높이려는 노력이 숨어있다. 공급측의 끊임없는 보완은 '11.11'이 소비잠재력을 가일층 격발시키는 데 유리했는바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다그치는 데서의 소비의 작용을 보다 잘 발휘시키게 했다.
매년 '11.11'은 사람들이 중점적으로 관심하는 화제로 되고 있다. 올해 각 대형플랫폼의 '11.11' 거래데터는 여전히 성장태세르 유지했다. '11.11' 거래가 재차 최고치를 기록해 소비 품질제고와 용량확대를 추동한 동시에 중국소비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재차 반증했다.
거래 후끈, 거래액 재차 최고치 달성11월 11일 23시 59분까지 징둥 '11.11' 루적 주문금액은 3491억원을 돌파해 작년 동시기를 초과했다. 11월 10일 20시, 징둥플랫폼에서 가전제품 거래액은 5분간에 20억원을 돌파했고 오락TV, 트윈워시세탁기, 공기청정기능에어컨, 바닥청소기는 동기대비 평균 5배 성장했으며 고급노트북 거래액은 동기대비 260% 성장하고 영유아식용유와 조미료 거래액은 동기대비 30배 성장했다.
11월 11일 24시까지 티몰 '11.11' 총거래액은 5403억원에 달했다. 티몰에서 일부 중소브랜드의 판매액은 비약적인 성장을 실현했다. 11월 1일 0시부터 11월 11일 23시까지 이미 698개의 작년 거래액이 백만원을 초과한 중소브랜드가 올해 판매액이 천만원을 돌파했다.
수닝닷컴플랫폼에서는 온라인 오프라인 소비융합추세가 뚜렷했다. 11일 0시부터 12시까지 가게에 찾아와 체험한 연인원 소비자가 동기대비 122% 성장했다. 전국적 범위에서 수닝닷컴 북경 련상교점과 북경 자운사점을 포함한 여러 가게가 11일 0시부터 10시까지 판매액이 이미 1000만원을 돌파했고 12시간 수닝닷컴 북경구역의 판매액은 1억원을 돌파했다.
상무부 중국국제전자상거래쎈터 거시소비 수석전문가 리정파는 '11.11'은 우리 나라 소비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전시했을뿐더러 소비신심을 가일층 진작시켰다고 밝혔다. '11.11'을 대표로 하는 판촉활동은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접수하는 중요한 쇼핑시간대로 되였는바 이는 소비시장의 활력을 가일층 격발시키고 소비시장의 승격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올해 '11.11' 판촉에서 농산물상행이 하나의 포인트로 되였다. 전자상거래플랫폼은 데터우세를 발휘해 농산물상행통로를 원활하게 열어줌으로써 농민들의 소득증가를 촉진하고 향촌진흥에 조력했다. 토보 특가판에서 산지직송모식의 감숙 사과가 소비자들의 광범한 사랑을 받으면서 출시하자마자 매진되였다. 징둥플랫폼에서 생선상품 킹크랩 판매량이 동기대비600배 성장을 실현했고 귀주 수문키위산업대의 총판매량은 동기대비 10배 성장했다.
실제 소매가게도 새로운 소매를 시도하면서 새로운 성장을 맞이했다. 올해 '11.11' 은태백화점 온라인 위챗 미니앱은 오프라인 가게와 함께 보다 편리한 소비서비스를 제공했다. 동시에 전국의 은태백화점은 가게 무료배송, 물건발송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쇼핑을 완성할 수 있게 했는바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택배주문량이 동기대비 44% 성장했다.
서비스 보완, 주문과 쇼핑이 더 수월해져“어떻게 이토록 빠를 수가! 있는가?” 11월 10일 20시가 갓 지났는데 징둥 택배기사가 섬서상 위남시 소비자 린선생에게 키위를 전달했다. 이 상품은 징둥 섬서 무공현 스마트 공급사슬쎈터가 시범운영된 이래의 100번째 주문이다.
리정파는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소비자가 '11.11' 쇼핑하고 주문하는 습관에 변화가 발생했다고 인정했다. 례를 들면 선택구매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상품품질을 보다 중시하며 소비심리가 보다 리성적이고 배송체험을 보다 관심하는 등이다. 이런 변화는 새로운 소비요구를 방출시킬 수 있고 동시에 플랫폼에 보다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브랜드업체와 물류기업은 주문고봉대를 보다 잘 대처하면서 지속적으로 평온한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관심도와 브랜드 점성을 증가해야 한다.
올해 '11.11' 수닝닷컴물류의 전반 계약리행률은 99.8%에 달했고 실내장식(家装) 발송량은 동기대비 3배를 실현했으며 일차적 배송완료률이 98.7%로 향상되였다.
배송외에 소비자들은 환불서비스도 관심했다. 올해 '11.11' VIP플랫폼은 브랜드와의 공급사슬협력을 강화해 상품의 질과 가격을 보증하는 동시에 '만 88원 순풍 무료배송', '7일 무리유환불', '직접환불' 등 서비스조치를 계속하여 견지하면서 쇼핑체험을 가일층 높였다.
올해 '11.11', '선사용, 후지불'의 소비모식도 적지 않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소비자들은 선불금만 내고도 상품을 소비할 수 있었는데 규정한 시간내에 할부금을 내면 된다. 올해 '11.11' 락신(乐信) 산하의 선사용, 후지불 플랫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수백개 브랜드와 련합해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여기에는 휴대폰, 컴퓨터, 의류, 일용백화 등 품종이 포함되였다. 판촉활동이 시작하자마자 2시간만에 온라인 주문량은 평소보다 10배 성장했다.
지속적 승격, 브랜프품질이 관건중국소비시장을 관찰하는 창구중 하나인 '11.11' 거래데터는 중국소비시장의 승격추세를 보아낼 수 있다.
올해 '11.11' 보다 많은 전통브랜드가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시도해 괜찮은 판매성적을 거뒀다. 올해 총 184개 전통브랜드가 토보 라이브방송으로 소비자들과 만났다. 11월 11일 8시까지 220개 전통브랜드의 티몰 '11.11' 판매액은 동기대비 100% 넘게 성장했는바 그중에는 금휘(金徽), 계화장(桂花庄), 백수도강(白水杜康) 등 여러 중서부지역의 전통드랜드가 포함됐고 회력(回力) 등 브랜드의 판매액은 1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건강소비가 '11.11'의 열점 가운데 하나로 되였다. 징둥건강플랫폼에서는 '11.11' 활동이 시작되자마자 1분만에 YUWELL 산소제조기 판매액이 백만원을 초과했고 5분만에 징둥대약방의 거래액이 동기대비 100% 넘게 성장했으며 10분만에 동충하초, 구기자, 화교(花胶) 등 제품이 증속이 가장 빠른 3개 보양품류로 되였다.
수닝닷컴플랫폼에서는 중고급 가전제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세트로 된 가전제품 판매가 동기대비 46% 향상되였는데 록색저탄소리념에 보다 부합되는 에너지절약 가전제품(차세대 에너지효률 에어컨, 에너지절약 랭장고)의 판매량이 39% 성장했고 건강한 세탁, 건조기능이 있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판매량이 28% 성장했다.
올해 '11.11' 서비스소비도 하나의 키워드로 되였는바 가사, 자동차정비, 체험, 실내 장식 등 서비스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투후정비플랫폼 데터에 의하면 '11.11'기간 다이야, 엔진오일, 자동차용품 판매액이 동기대비 근 20% 성장했고 정비주문이 동기대비 근 4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사회과학원 재정전략연구원 연구원 리용견은 온라인, 오프라인의 심층적 융합은 '11.11'에 새로운 특점을 가져다줬다고 인정했다. 한편으로 온라인플랫폼은 AI 등 새 기술을 리용해 쇼핑체험을 가일층 보완했고 다른 한편으로 오프라인쇼핑도 적극적으로 전환을 도모했는바 체험, 오락, 소셜네트워크 등 원소와 날로 융합되면서 소비를 위해 보다 많은 편리를 제공했다. 공급측의 끊임없는 보완은 '11.11'이 소비잠재력을 가일층 격발시키는 데 유리했는바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다그치는 데서의 소비의 작용을 보다 잘 발휘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