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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련, 비생활필수적 공공장소 일시 영업중단

2021년 11월 12일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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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대련시정부 비서장 의경수는 대련전염병예방통제 보도발표회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후 료녕성총지휘부의 비준동의를 거쳐 대련시는 이미 대련시 3개 현(구)의 24개 구역을 중위험지역으로 획분했다고 통보했다. 이와 함께 비생활필수적 공공장소를 일시 영업중단하고 중점장소에 대해 페쇄관리를 실행하며 집단활동을 최대한 줄일 것이라고 한다.

현재 학교 전염병의 실제정황에 근거해 학교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응급처리 지도의견을 출범하고 전시 중소학교에서 온라인수업을 가동해 학교 집단성 전염병발병을 엄격히 통제한다.

11월 4일, 대련시에는 1건의 본토 확진사례가 보고되였는데 이 확진자는 대련 장하시 첫번째 지정지점 랭동창고의 일군이였다. 현재까지 대련시에는 신종코로나페염 감염사례 163건이 루적 보고되였는데 그중 확진사례가 83건이고 무증상감염자가 80명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