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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변이바이러스 차단! 신종코로나페염 특효약 ‘다크호스’ 출현!

2021년 11월 18일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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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g항체 1시제, 1시제 한달간 예방효과 있어

북경지단병원에서 신종코로나페염 감염자가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DXP-604의 ‘동정용약’을 사용했다. 사용후 환자체내 바이러스량이 대폭 하락했고 천식, 미각과 후각 감퇴 등 증상이 뚜렷하게 호전되였으며 부분적 환자들은 심지어 회복후 퇴원했다.

1선 림상표현에 따라 DXP-604는 신종코로나페염 특효약의 ‘다크호스’로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 독특한 점은 기타 후보약물 대부분은 ‘한쌍의 항체’를 사용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포탈을 예방해야 하나 DXP-604은 ‘단일항체’로 변이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약은 북경대학 사효량팀과 단서생물(丹序生物)에서 련합으로 연구개발한 것이다. 11월 16일, 기자는 이와 관련해 연구개발팀 인솔자인 북경대학 리조기 강좌교수 사효량과 인터뷰했다. 그는 단일항체가 ‘한쌍의 항체’를 대체하는 특점은 생산원가를 기타 후보약물의 1/3 이하로 낮췄는바 당면 단서생물은 이미 국약집단중국생물과 협력개발 의향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신종코로나페염 특효약, 어떻게 생겼을가?

DXP-604는 일종의 중화항체약물로 그 원형은 인체내 본래 있는 중화항체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싸움을 거친 후 환자 본인의 면역기제는 ‘싸움을 잘하는’ 중화항체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이 단계는 ‘1차 오디션’에 속하는바 특효약이 바로 그중에 포함되여있다. 문제는 특효약은 반드시 량질중에서 량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왕에 량질항체 사용시 간을 단위로 계산했는데 이는 중화항체의 수량이 거대하고 더우기 미량원소는 포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류량의 단일세포유전자 계렬측정기술의 발명은 연구자들이 모든 세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북경대학팀은 짧은 몇개월내에 8000여개 후보항체에 대한 선별을 실현했다. 데터에 따르면 고배률선별을 거쳐 북경대학팀은 여러가지 특효후보약을 선별해냈는데 DXP-604가 바로 그중 한가지라고 한다.

이 또한 왜 치료시 이 약물을 0.6g만 필요로 하고 심지어 더 적게 사용하는 리유이다. “우리는 ‘언덕 오르기’ 실험을 하고 있는데 0.3g이면 될 것 같다.”고 사효량은 말했다.

Super항체 출시계획은?

DXP-604의 림상실험과 출시시간표에 대해 사효량은 현재 국내에서 Ⅱ기 림상실험을 전개중인데 이미 국약집단중국생물과 교섭을 진행했으며 해외Ⅱ/Ⅲ기 림상실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경시는DXP-604를 북경지단병원 림상구조에 확대사용하는 것을 비준했고 현재 림상실험과 ‘확대사용’ 약물은 모두 약명생물에서 생산하고 있다. 사효량은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신종코로나특효약이 빨리 출시되기를 희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