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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쌍방향 전과(转诊), 전문과 능력건설 강화… 백성 기층진료에 새 변화 발생할듯

2021년 11월 19일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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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급진료는 '진료난' 문제를 해결하는 '금열쇠'로서 일반 병을 시, 현에서 해결하는 것을 실현하려면 현병원 종합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우리 나라는 최근 <공립병원 고품질발전 촉진행동(2021년-2025년)>, <빈곤지역 현구역 중대질병 구조치료관리사업을 추진할 데 관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판공청의 통지>, <'천현공정(千县工程)' 현병원 종합능력향상 사업방안(2021년-2025년)> 등 여러부의 문건을 련속 인쇄발부해 이에 대해 배치했다.

중점에 초점, 전문과 능력건설 강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데터에 의하면 '13.5'시기 건설과 발전을 거쳐 기층 일차진료는 효과적인 진전을 거두었는바 2020년말까지 전국 현구역내 진료률은 이미 94%에 하여 2015년 동시기보다 10%포인트 성장했다. '14.5'계획강요에서는 기층의료위생 대오건설을 강화하고 도시 사회구역과 농촌 기층, 변경통상구도시, 현급병원을 중점으로 하여 성향의료 서비스네트워크를 보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미래 5년 동안 현병원은 어떻게 발전하는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최근 인쇄발부한 <'천현공정' 현병원 종합능력제고 사업방안(2021년-2025년)>(이하 '천현공정'방안으로 략칭)에서는 명확한 목표를 제기했는바 2025년까지 전국에서 최소 1000개 현병원이 3급병원 의료봉사능력수준에 도달시키게 된다.

'천현공정'방안에서는 현병원의 림상전문과 발전계획을 잘 작성하고 림상전문과 봉사능력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인재유치, 필수조건 개선, 파견주재인원 지원 등 조치를 통해 전문과 능력의 부족점을 보완하고 응위급 중증환자에 대한 응급구조능력, 돌발적 공공위생사건 응급처리능력과 종양, 신경, 심혈관, 호흡, 감염성 질병 등 전문과 질병예방치료능력을 중점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했다.

쌍방향 전과, 자원 정합공유 추동

"분급진료의 성공여부는 주요하게 량질의 자원발전이 충분한가, 균형적인가에 달렸다." 중일우호병원 당위서기 송수립이 말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중의약관리국이 련합으로 인쇄발부한 <공립병원 고품질발전 촉진행동(2021년-2025년)>에서는 2025년까지 국가급 의학쎈터와 국가급, 성급 구역의료쎈터를 골간으로 하고 고수준 시급과 현급 병원을 지점으로 하며 밀집형 도시의료집단과 현구역 의료공통체를 매개체로 한 고수준의 공립병원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기했다.

자원통합공유를 추동함에 있어 '천현공정'방안은 현병원은 밀집형 현구역 의료공동체, 원격의료협력네트워크를 앞장서 구축하는 동시에 도시 3급병원과 함께 원격의료서비스관계와 쌍방향 전과통로(转诊通道)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빈곤지역 현구역 중대질병 구제치료관리사업을 추진할 데 관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판공청의 통지>에서도 전문과련맹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전문가조 순시진료와 맞춤지원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인터넷+의료건강'과 원격의료서비스를 추진하고 현구역 큰병 진료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