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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 600원 지원! 이 지역 13세-14세 녀학생들에게 HPV 백신 접종

2021년 11월 22일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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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신화사)
11월 15일, 성도시위생건강위원회는 시교육국, 시재정국과 함께 <성도시 자궁경부암종합예방통제 HPV백신접종 실시방안(2021년판)>을 정식으로 하달했다. 방안에 따르면 2021년부터 전시적으로 적령기 녀학생들에게 HPV백신접종을 가동하고 구(시), 현 전체 보급을 실현하며 2025년말까지 재학중인 적령기 녀학생 HPV접종률>90%의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우리 나라 녀성생식계통의 제1대 악성종양으로서 최근년래 발병이 저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질병발생률과 사망률이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자궁경부암의 원흉은 바로 HPV(인유두종바이러스)로서 현재 HPV 백신접종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되고 있다.

실시방안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적령기 녀성이란 13세-14세 재학중인 녀학생으로서 학생 학부모(보호자)는 국산/수입2가와 수입4가 HPV 백신중 자주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재정자금은 600원/명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원금을 받은 후 차액과 백신접종서비스비용(20원/시제)은 접종자 학부모(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