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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전반적인 물가상승 나타나지 않을 것

2021년 11월 23일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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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현재 우리 나라 중요한 민생상품은 공급원이 충족하고 운송이 원활해 공급부족으로 인한 물가의 전반적 상승을 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석탄가격이 대폭 상승한 문제에 대해 유관 부문이 이미 신속하게 일련의 공급보장, 가격안정조치를 취해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모니터링데터에 의하면 목전 36개 대중도시 주요도시구역 및 시장이 쉽게 파동하는 지역의 가공식용유 재고보장능력은 15일 이상에 도달했고 각급 랭동돼지고기 비축도 도시구역 상주인구의 10일 좌우 소비량을 만족시켰다. 동시에 우리 나라는 비교적 강한 량유가공능력이 있어 매일 입쌀 150만톤, 밀 80만톤을 가공할 수 있다고 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 종합형세사 주임 곽려암: 각지 장바구니의 지정모니터링에 근거하면 주요 농산물시장과 슈퍼마켓 매대에는 량유상품, 고기류 상품 및 신선한 과일과 남새가 모두 구비되였고 공급이 충족하여 주민 가정의 일성적인 생활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기에 소비자들은 집중적으로 물품을 사재기할 필요가 없다.

목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모니터링에 의하면 36개 대중도시 15가지 남새의 평균 소매가격이 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중 오이, 유채 가격 하락폭이 10% 좌우에 달했고 닭알가격도 최근 조금 반락했다.

이외 공급보장 가격안정조치가 가일층 락착됨에 따라 석탄가격도 점차 합리한 구간으로 복귀하고 있다. 데터에 의하면 10월 하순이래 석탄 선물과 현물가격은 대폭 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11월 중순까지 정주상품거래소 동력석탄선물 주력계약은 이미 800원/톤 좌우로 떨어졌고 10월 최고점보다 근 60% 떨어졌다.

석탄가격이 대폭 하락하면서 최근 강철, 알루미니움, 팔프, PVC, 메틸알콜, 석탄화학공업제품 등의 가격도 대폭 반락해 일부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는 압력이 뚜렷이 완화되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 종합형세사 주임 곽려암: 현재 일부 원자재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말단소비품가격에 대한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되였다. 왜냐하면 우리의 산업사슬이 비교적 길고 시장경쟁도 비교적 치렬하여 전반 과정에서 가격에 주는 영향이 점차 쇠퇴될 것이기 때문이다. 목전 지정모니터링의 관찰에 의하면 말단소비품의 가격상승폭은 제한적이고 상류 원자재가격의 말단소비품에 대한 가격상승 영향도 통제가 가능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