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4일발 인민넷소식: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식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장강경제벨트 발전전략을 깊이 관찰락착하고 연강고속철도통로를 더욱 보완하며 장강경제벨트 종합립체교통회랑을 구축하고 통로 수송능력과 서비스품질을 높이며 구역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상해-남경-합비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데 동의했다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상해-중경-성도(沪渝蓉) 연강고속철도는 상해-남경-합비 구간에서부터 상해시에서 신설한 상해 보산역까지 이어지는데 강소성 소주시, 남통시, 태주시, 양주시, 남경시 및 안휘성 저주시, 합비시를 거쳐 기존의 합비남역에 이른다. 선로의 전체길이는 554.6킬로메터에 달하는데 그중 신설 철도는 519.9킬로메터이고 기존 철도를 34.7킬로메터 리용한다. 전구간에는 16개 기차역을 설치하는데 그중 신축하는 기차역이 10개이다. 상해 보산, 남경북 동력분산식렬차운용소를 보완 신축하고 남통동력분산식렬차운용소를 증축하며 남경 중추의 일반속도시스템 이전 등 관련 공사를 동시에 실시하고 양주동역 북동련락선 공사를 사전 보류한다. 년간 비전 수송능력은 매년 단방향 5000만명으로 계획되여있다.
중국철도상해국그룹유한회사 공식위챗 소개에 따르면 상해-중경-성도 연강 고속철도 상해-남경-합비 구간은 국가의 ‘팔종팔횡’ 고속철도망 연강고속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이 프로젝트의 건설은 장강경제벨트 발전전략을 깊이 관철락착하고 연강고속통로를 더욱 보완하며 장강경제벨트 종합립체교통회랑을 구축하고 통로 수송능력과 서비스품질을 높이며 구역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