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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오미크론 겨냥해 백신변이주 변경해야 할가? 종남산 해석!

2021년 12월 06일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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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제2기 대만구(심천) 백신포럼에서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해 전면적으로 해석했다. 유전체서렬측정데터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오미크론은 총 50개 돌연변이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현재까지 변이가 가장 많은 신종코로나 변종바이러스이다. 그중 돌기단백의 돌연변이만 32개에 달하는데 이는 델타돌기단백 돌연변이의 2배에 달한다.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는 RBD구역에 15개 돌연변이부위가 있고 전염성이 확실하게 더 강하지만 그 병원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동한 견해가 있다.” 종남산은 오미크론이 현재 백신보호력의 감소를 초래하고 항체의 바이러스 중화능력을 감소시키는지에 대해서는 관찰중에 있다고 표시했다. “일부 국가들은 ‘봉쇄’를 통해 오미크론에 대처하고 있는데 중국은 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사회구역 동적 초기화 책략을 사용하면 정밀예방통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종남산은 이렇게 지적했다. 현재 불활성화 백신의 보급면이 가장 넓은데 변이주교환은 그 대가가 아주 클 것이다. 나는 백신의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방호가 완전히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백신변이주를 교환하기보다는 오미크론의 전파상황과 병원성이 무서운지 더 관찰해야 한다. 남아프리카 의사에 말에 따르면 현재 오미크론 감염증상은 비교적 경미하기에 서둘러 바이러스변이주를 조정할 필요가 없는바 약 2, 3주간의 관찰을 거친 후에야 다시 검토해보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