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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성간 입원비용 직접결산 전국 보급 실현!

2021년 12월 13일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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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국가의료보험국 소식에 따르면 현재 성간 입원비용 직접결산서비스가 전국 모든 성, 모든 통일관리 지역, 각 류형 보험가입인원과 주요외출인원들에게 보급되였고 15개 통일관리 지역은 5가지 만성병, 특수병 관련 치료비용 타지역 직접결산을 실현했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당면 우리 나라에는 5.29만개 지정의료기구가 입원비용 타지역 직접결산을 실현했다고 한다. 입원비용과 진료비용 타지역 직접결산은 정책적으로 ‘병보이는 지역 목록, 보험참가지역 정책, 병보이는 지역 관리’를 사용했고 절차는 ‘선등록, 장소선택, 카드와 코드에 의한 진료’를 시행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입원비용 타지역 직접결산 인원은 연 397.62만명, 관련 의료비용은 965.33억원에 달하며 기금 지불비률은 58.1%이고 일인당 1.41만원의 대체지불을 감소했다. 또한 일반진료비용 타지역 직접결산도 다그쳐 추진하고 있다.

올해 년초에 경진기, 장강삼각주 등 선행 시범지역을 전면적으로 관통시킨 토대 우에 국가의료보험국은 재정부와 함께 타지역 직접결산범위를 더한층 확대하여 산서 등 15개 성(자치구, 직할시)을 국가 진료시범성에 신규추가했는데 결산은 구역시범에서 전면적 개방으로 전환되였다. 11월말까지 모든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건설병퇀에서 이미 가동되여 전국 97.6%의 총괄지역에 보급되였으며 접송지정의약기구는 12만개 이상에 달했다.

이 밖에, 의료보험 전자증빙을 통해 보험가입인원들이 전국, 전 경로를 통해 의료보험업무를 취급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의료보험업무의 취급효률을 향상시켰다. 현재 의료보험 전자증빙 전 경로 활성화 사용자수는 9.7억명에 달하고 지정의료기구 접속은 34만개에 달하며 지정판매약방은 37만개를 초과하여 타지역에서 병 보이는 데 전국통일 신분표식을 제공함으로써 대중들의 진료와 약품구매가 ‘카드시대’에서 ‘코드시대’에 진입하게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