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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광주 오미크론 변이주 발견! 전문가: 당황할 필요 없어

2021년 12월 15일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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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천진시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천진시질병예방통제센터는 12월 9일 천진시 해외류입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무증상감염자의 호흡기관 표본에 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서렬분석을 하고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재심사를 거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변이주를 검출해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는 중국 내지에서 최초로 발견된 신종코로나페염바이러스 오미크론변이주이다.

14일 오후, 광주시는 소식발표회를 소집하여 광동성 첫 해외류입 오미크론 양성 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11월 27일 입국했으며 12월 11일 격리가 해제된 후 비행기를 탑승하고 광주로 돌아왔다. 자택격리 기간 확진사례로 진단받았다. 광주시질병통제센터는 해당 환자의 호흡기표본 대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서렬분석을 하고 성질병예방통제센터의 재심사를 거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변이주가 검출되였다고 국가질병통제센터에 보고했다.

천진에서 오미크론변이주를 발견한 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팀 사회구역 예방통제전문가 오호(吴浩)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오미크론변이주가 천진 입국격리소에서 발전되였다는 것은 현재 국내 전염병상황관리통제감시망이 매우 예민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오호는 오미크론변이주가 나타나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의 전염병예방통제정책에 따르면 오미크론변이주가 현지에 전파되더라도 빠른 시일내에 박멸할 수 있다. 그는 오미크론변이주는 본질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이라면서 기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파법칙과 류사하기에 방호법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스크를 과학적으로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자주 통풍시키는 등 간단한 방호조치로 감염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관건은 실행에 옮기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