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현지서 설 보내기' 창도, 이곳 보조금 발급 확정!

2021년 12월 20일 14:1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양력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음력설운수도 곧 시작된다. 이로 하여 전염병예방통제가 인원류동과 모임으로 초래한 압력에 직면하게 되였다. 적지 않은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상응한 방역정책을 출범하고 현지서 설 보내기를 창도했다. 이번 음력설에 대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가? 어떤 사람들이 현지서 설을 보내야 할가?

음력설운수시간표 명확, 많은 지역 현지서 설 보내기 창도

18일,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는 보도발표회를 개최했다. 국가철도그룹 로동위생부 부주임 오세평이 회의에서 2022년 음력설운수는 1월 17일 시작돼 2월 25일 끝난다고 소개했다.

음력설운수가 다가오면서 전염병전파위험도 이와 함께 커졌는데 최근 많은 지역에서 현지에서 설을 보내고 필요하지 않으면 본 지역을 떠나지 말 것을 창도하는 통지를 발표했다.

17일, 북경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는 회의에서 인원 류동을 줄임으로써 집단성 위험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이 북경에서 설을 보내고 필요하지 않으면 북경을 떠나지 말도록 인도했다.

8일, 상해시에서 소집한 보도발표회에서 상해시위생건강위원회는 광범한 시민들에게 최대한 개인보호를 잘하고 불필요시 상해를 떠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하북 장가구경제개발구도 9일 통지를 발표해 전구 당정기관, 사업단위와 국유기업 간부종업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일률로 본지역에서 설을 보내야 한다고 했다.

'현지서 설 보내기' 어떻게 보낼가? 이곳 보조금 발급 확정!

일부 지역에서는 현지서 설 보내는 인원들에 대한 봉사보장조치를 잘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북경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북경에서 설을 보내는 봉사보장을 잘하여 방역이 도시온도를 더 잘 체현하도록 해야 한다. 생활필수품 시장모니터링을 강화해 가격안정과 공급충족을 확보해야 한다. 공공문화공급을 확대하고 동계올림픽 관련 프로그람 투입을 강화해 시민들의 명절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야 한다. 명절기간 백신접종서비스를 유지한다. 북경에 남는 교사와 학생, 로무일군 등 북경에 남는 군체들의 생활과 인문관심을 잘해야 한다.

이외 어떤 지역에서는 장려조치를 제기해 음력설기간 사람들의 현지서 설 보내기를 격려했다.

례를 들면 절강 녕파시는 음력설기간 생산하는 기업에서 '근무보너스', '주숙보장, 식사환경 개선 등 조치로 녕파에 남는 종업원들의 음력설기간 일터 지키기 적극성을 높이는 격려한다고 제기했다.

2022년 1월 26일부터 2월 10일 기간, 녕파시 규모이상 공업기업, 기준이상 봉사업기업 등 일선 생산일터에서 근무하고 또 2021년 12월 녕파시에 사회보험을 납부한 비녕파호적 종업원에게 전문보조금을 발급하는데 보조표준은 일인당 매일 100원이고 일인당 최고 500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