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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3세-11세 아동, 이런 정황에서 백신접종 하지 말아야

2021년 12월 21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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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면역계획 수석전문가 왕화경은 목전 우리 나라 3세부터 11세까지 아동들에게 긴급하게 사용하는 백신에는 중국생물 북경소 백신, 무한소 백신과 북경과흥중유의 신종코로나 비활성화백신이 있다고 소개했다. 전단계 림상실험결과를 볼 때 이 세가지 백신은 아동이 접종한 후 아주 높은 중화항체 양성전환률을 보였고 항체수준이 성인과 비슷하며 일부는 성인보다 높았다. 모두들 관심하는 불량반응문제에 대해 목전 3세부터 11세 아동의 접종자수가 이미 연인원 1.4억명을 초과했으나 우리의 모니터링결과를 볼 때 불량반응이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이상정황이 나타나지 않았다. 발생한 불량반응도 기타 군체와 같았는데 주요하게 발열과 국부반응이였다. 이런 것들은 절대다수가 일반적인 반응에 속한다.

왕화경은 아동이 신종코로나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경우는 앞서 신종코로나백신 접종기술지침에서도 명확히 규정했는데 모두 이 규정에 따라 조작하고 집행하면 된다고 했다. 주요하게 다음과 같다.

첫째, 만약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한 후 알레르기반응이 나타났거나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성분에 대하여 알레르기반응이 있는 경우;

둘째, 비슷한 기술선로의 백신을 접종하여 급성알레르기가 나타난 경우;

셋째, 과거 어떠한 백신을 접종했든지 심각한 알레르기반응이 나타난 경우;

넷째, 환자에게 횡단척수증, 탈수초병변과 같이 완전히 통제하지 못한 심각한 신경계통질병이 있는 경우;

다섯째, 발열기에 처해있거나 급성질병을 앓고 있거나 만성질병의 급성발작기에 처해있거나 또는 심각한 만성질병이 효과적인 통제를 가져오지 못한 경우.

물론 기타 구체적인 규정도 있지만 백신 접종대상이든지 접종해주는 의사든지 설명서의 기타 구체적인 규정에 따라 집행해야 하며 금기증을 잘 파악함으로써 백신접종안전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