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우리 나라 최초의 신종코로나페염특효약—아무바르비맙/롬루즈비맙 련합료법 특효약(安巴韦单抗/罗米司韦单抗联合疗法特效药)이 중국약품감독관리국의 출시비준을 받았다. 이는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특효약이 정식으로 출시되였음을 표징한다.
중국 최초 신종코로나바이러스항체 특효약 어떻게 사용할가? 치료효과는?림상실험데터에 따르면 아무바르비맙/롬루즈비맙 련합료법 특효약은 80%의 고위험 신종코로나페염환자 입원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주요작용은 치료를 위주로 한다고 한다. 또한 항체는 체내에서 9-12개월 보존되고 감염예방에도 일정한 작용이 있다고 한다. 이는 현재 전세계 범위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항체 특효약 가운데서 가장 좋은 치료데터이다.
청화대학 의학원 교수, 글로벌건강전염병연구쎈터 주임 장림기는 이 특효약 연구팀의 리더인물이다. 장림기는 항체는 인체의 천연무기로서 그들은 ‘바다에서 바늘 찾기’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차단력이 강대한 2개 항체를 선별해내 함께 바이러스에 대처한다고 소개했다. “약물정맥주사의 방식을 사용하고 전 과정은 전후로 40분이 소요되며 체내에 주사하면 즉시 효과를 본다.”
특효약 오미크론에 효과적일가? 전세계 과학자들의 특효약연구개발과 더불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변이도 지속되고 있다. 올해 11월이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변이주 오미크론이 강렬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기세등등한 오미크론에 대해 중국의 이번 특효약은 효과적일가?
장림기: 평가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그중 한가지 항체는 활성을 유지하고 있었고 다른 한가지 항체는 부분적 활성을 잃었지만 이는 조합이기에 두가지 항체가 함께하면 여전히 오미크론변이주에 대한 중화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체약물의 새로 출현한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능력에 큰 신심을 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