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민항국: 40개 민용공항 '손쉬운 안전검사'서비스 정식 개통

2021년 12월 29일 15:1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2월 29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중국민항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려객의 비행기탑승출행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40개 민용공항에서 이미 '손쉬운 안전검사(易安检)'서비스를 정식으로 개통했다고 한다.

현재 ‘손쉬운 안전검사’서비스를 개통한 40개 공항은 각각 북경수도공항, 북경대흥공항, 천진공항, 석가장공항, 태원공항, 훅호트공항, 할빈공항, 장춘공항, 심양공항, 대련공항, 상해포동공항, 상해홍교공항, 남경공항, 항주공항, 녕파공항, 합비공항, 복주공항, 남창공항, 제남공항, 연태공항, 하문공항, 온주공항, 청도공항, 광주공항, 주해공항, 정주공항, 무한공항, 장사공항, 남녕공항, 해구공항, 심천공항, 삼아공항, 성도쌍류공항, 중경공항, 귀양공항, 곤명공항, 서안공항, 란주공항, 은천공항, 우룸치공항이다.

이 서비스는 민항국이 내놓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고 편안한 신형 안전검사모델로서 검증이 정확하고 간섭이 적으며 절차가 간단하고 속도가 빠르며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등 특징이 있다고 한다. 이 서비스를 예약하면 려객은 ‘손쉬운 안전검사’ 전용 통로를 리용해 전보다 빠르고 효률적인 안전검사 절차와 조치를 경험할 수 있는데 리상적인 상테에서 안전검사통과시간이 50% 이상 단축된다고 한다.

‘손쉬운 안전검사’서비스는 ‘려객 자원적 가입’ 방식을 취하는데 려객은 국가정무서비스플랫폼 알리페이 미니응용프로그람 ‘민항공안서비스’를 통해 ‘손쉬운 안전검사’에 실명등록을 할 수 있다. 항공편 출발전 48시간 이내에 수시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공항에서 현장등록, 즉시예약하여 ‘손쉬운 안전검사’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 알리페이 미니응용프로그람외에도 위챗 미니응용프로그람, 항려종횡(航旅纵横) 등 ‘손쉬운 안전검사’ 서비스 신청입구도 곧 개통된다.

민항국 관계자는 "민항국은 앞으로 더 많은 공항에 ‘손쉬운 안전검사’서비스를 개통해 많은 려객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하며 량질의 출항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