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월 5일 프랑스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작년 12월 9일 프랑스 마르세유 지중해감염연구센터는 일종의 새로운 신종코로나변이바이러스를 발견했는데 해당 변이바이러스의 번호는B.1.640.2이며 ‘IHU’변이주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해당 변이바이러스는 46개 돌연변이와 37개의 결실(缺失)이 있다.
이 변이바이러스는 꽁고에서 프랑스로 돌아온 한 환자에게서 처음 발견되였다. 지금까지 마르세유 지중해감염연구센터는 12명의 감염자를 발견했다. 샘플이 비교적 적어 전염성과 위험성을 평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미 해당 변이바이러스를 관찰 받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변종으로 분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