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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돼지고기, 닭알, 남새 가격 전부 하락! 부담없이 설음식 살 수 있어!

2022년 01월 13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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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새해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돼지고기, 닭알, 남새의 ‘착한’ 가격으로 올해 음력설에 드디여 부담없이 실컷 사먹을 수 있게 되였다.

돼지고기가격 한근에 단돈 7원

10일 저녁, 기자가 슈퍼마켓 일군에게 확인한 데 의하면 현재 껍질이 있는 돼지고기 앞다리살가격이 한근에 단돈 7원이라고 한다.

“단기간내에 돼지고기가격 하락추세가 계속될 수 있다.” 탁창자신 분석사 왕아남은 1월 하순에 이르러 설음식준비단계에 진입하면서 거래가격에 소폭상승공간이 있다고 표시했다.

농업농촌부 시장정보화사 부사장 류함은 근일, 음력설기간 돼지 등 가축의 출하량은 다소 증가될 것이고 가축상품 시장공급이 충족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돼지생산방면에서 2021년 11월과 12월 전국 규모적 양돈장 5월 돼지출하량은 동기대비 각각 25.9%와 27.5% 성장했고 2개월 좌우의 비육시간으로 볼 때 음력설전후의 돼지 출하량이 비교적 클 것이라고 한다.

닭알 한알에 단돈 0.8원

돼지고기가격 뿐만 아니라 최근 닭알가격도 다소 하락했다.

농업농촌부 검측에 따르면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닭알 도매시장 주간 평균가격은 9.94원/kg으로 전주대비 0.8% 하락했고 동기대비 20.3% 높다고 한다.

전자상가플랫폼에서 한박스에 15알식 들어있는 닭알 가격은 12.8원으로 계산하면 한알에 단돈 0.8원이다.

“양력설전에 닭알가격은 한차례 반락이 나타났지만 양력설이 지난후 가격이 다소 회복되였다.” 탁창자신 분석사 장문평이 말했다.

남새가격 련속 6주간 하락

10월, 남새가격이 고공행진으로 하여 주목을 받았었다. 가격안정 공급보장하에 돼지고기와 닭알 가격뿐만 아니라 농업농촌부에서 중점적으로 검측한 28가지 남새 도매가격도 련속 6주간 하락추세를 보였다.

농업농촌부 시장정보화사 부사장 류함의 소개에 따르면 ‘남새바구니’방면에서 현재 전국 남새면적은 8000여만무에 달하여 동기대비 200여만무가 증가되였으며 앞으로 3개월간 남새공급총량이 1.7억톤에 달해 동기대비 350만톤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거기에 겨울비축 남새까지 더해지면 일인당 매일 3근의 남새를 공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