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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제우편물 받고 건강코드 노란색으로 변했다? 해외직구 할 수 있나?

2022년 01월 20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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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경, 심천 두 지역은 오미크론 확진사례 근원추적소식을 공포했는데 모두 ‘국제우편물’을 지목하면서 해외류입물품 감염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그리하여 국제우편물의 잠재적 바이러스전파위험이 광범위한 주목을 받게 되였다.

소비자는 해외직구를 계속할 수 있을가?

이이(依依)는 최근 회사 송년회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공식플래그숍에는 물건이 없어 그는 전자상가플랫폼 해외전문구역에서 주문했다. 그가 제공한 상품인수기록에 따르면 이 기간내에 그는 중국 향항 해관에서 통과된 물건을 륙속 받았는데 18일 그의 건강코드가 노란색으로 변했다고 한다.

초반에는 시스템오류인줄 알았다고 이이는 말했다. 최근에 자신에게 아무런 이상행위가 없었고 그 어떤 제시도 받지 못했는데 그가 병원에 핵산검사를 받으러 가는 도중에 관련 일군들이 전화를 걸어와 해외우편물을 받았는지 묻자 그제서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챘다고 표시했다. 앞으로 그는 7일내에 3차례 핵산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는 현단계에 해외직구를 적게 할 것을 건의했다. 하지만 료해에 따르면 일반소비자들이 플랫폼에서 구매한 절대다수의 해외직구상품들은 모두 해외창고 혹은 국내 보세창고에서 발송한 것으로 이런 상품들은 발송전에 창고에서 통일적 관리를 진행하고 일부는 심지어 상당히 긴 시간 동안 보관되여있었다.

채조(菜鸟)측의 소개에 따르면 보세창고내에서 채조측은 전문인원을 배치해 향항 차량을 소독액으로 살균했고 부분적 구역은 속지 정부요구에 따라 자질 있는 공급상가에서 향항 차량에 대해 소독액살균을 진행하도록 했으며 부분적 구역은 속지 정부 요구에 따라 전문인원이 전문구역에서 짐을 부리도록 하고 이런 차량을 접촉한 화물인원들에 대해서는 건강검진과 정기적 핵산검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이 해외직구로 구매한 상품에 대해 소비자들은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