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선진과 시범인솔을 격려하고 민족단결진보창건사업을 전면적이고 심층적이며 지구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엄격한 평의심사를 거쳐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흥안맹, 연변조선족자치주, 남녕시, 류주시, 귀양시, 륙반수시, 려강시, 라싸시, 림지시, 란주시, 알타이지역, 아크쑤지역 등 시(지, 주, 맹)와 기타 지역, 단위 총 236곳을 제9차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구 시범단위로 명명하기로 결정했다. 명명 유효기한은 5년이다.
명명된 지역과 단위에서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더욱더 분발하여 모범시범작용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수립을 두드러지게 하면서 민족단결진보창건을 심층적으로 전개하고 힘써 내포를 심화시키고 형식을 풍부히 하며 방법을 혁신하여 창건사업 승격버전을 구축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들이 동고동락하고 영욕을 함께하며 생사를 함께하고 운명을 함께하는 공동체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함으로써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보다 큰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