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 검측데터에 따르면 1월 20일 전국 농산물매시장 돼지고기 평균가격은 21.81원/kg으로 2021년 12월 30일 23.17원/kg에 비해 5.87% 하락했다고 한다.
돼지고기공급 여전히 충족해 “2022년 상반년 전국 상품돼지공급이 충족한 특징이 아주 뚜렷했고 한동안 공급이 수요에 비해 많았다.” 중국농업과학원 북경축목수의연구소 연구원 주증용이 말했다.
전국 번식가능 암돼지 사육량이 2021년 6월 년내 최고치 4564만마리에 달한 후 돼지고기가격이 반락하고 양식장에서 주동적으로 생산능력을 감소시키는 등 영향으로 인해 7월부터 련속 6개월간 반락했다. 하지만 11월 돼지고기가격이 반등한 후 번식가능 암돼지 생산량 감소속도가 뚜렷하게 완화되였다. 그런 까닭에 현재 돼지번식능력 성장폭이 동기대비 축소되였지만 여전히 증가추세이다. 그중 번식능력이 떨어진 3원잡암돼지 및 번식능력이 비교적 낮은 2원암돼지들이 도태되였기 때문에 현재 남아있는 번식가능 암돼지 성능이 최적화되였고 2022년 상반년 상품돼지공급이 충족한 특징이 여전히 뚜렷하다.
상승주기 언제 올가?“새로운 돼지주기는 2023년 상반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돼지양식업계에서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돼지가격 하락주기에서 언제 벗어날지에 관한 문제에 대해 주증용은 이렇게 말했다.
2021년 2분기 번식가능 암돼지 사육량이 높았기 때문에 새끼돼지공급량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2022년 상반년 시장공급이 여전히 뚜렷한 성장태세를 유지하고 돼지고기가격이 음력설후 단계적으로 빠르게 하락할 위험이 나타날 수 있음을 예시한다. 주기 최저점은 4, 5월에 출현할 수 있고 가격은 업계수준 원가선에 비해 30% 낮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3분기에 번식하지 않은 암돼지 생산력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2022년 3분기부터 돼지고기공급 과잉추세가 점차 호전을 보이게 될 것이며 2023년 상반년에 새로운 한차례 돼지주기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