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6일발 인민넷소식: 민정부의 2022년 1분기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2021년말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기초생활수급변두리인구 431만명, 지출형 곤난인구 433만명과 기초생활수급대상자, 특별곤난인원, 빈곤 및 빈곤회귀 가능 인구 등 저소득인구를 포함하여 5800여만명의 저소득인구 데터뱅크를 구축했다고 한다.
민정부 사회구조사 부사장 장위는 2021년 이래 민정부는 전국 저소득인구 동적모티터링정보플랫폼을 개발해 어려움과 위험에 처한 대중들을 제때에 발견하고 구조조건에 부합되는 인원들에 대해 관련 부문과 함께 구조부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나라는 이미 전국 저소득인구 동적모니터링정보플랫폼을 기본적으로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데터비교 등 수단을 통해 저소득인구들에 대한 상시화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조기경보를 울려 구조해야 할 어려운 대중들을 적시에 발견하고 기층일군들이 실지방문해 확인한 뒤 조건에 부합되는 곤난대중들에게 맞춤형 구조부축을 진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