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국 온라인소매액이 13.1조원에 달했는데 그중 실물상품 온라인소매액이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해 10.8조원에 달했다.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상무부가 이날 소집한 정례보도발표회에서 상술한 내용을 밝혔다. 그는 2021년 실물상품 온라인소매액이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5%로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23.6%였다고 소개했다. 온라인소매시장은 안정적 성장을 유지해 안정적 성장, 취업보장, 소비촉진의 중요한 력량이 되였다.
고봉은 상무빅데터 모니터링정황에 근거하면 2021년 우리 나라 온라인소매시장은 몇가지 특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소비승격추세가 뚜렷했다. 건강, 친환경, 고품질 상품이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데터에 의하면 가정 스마트설비소매액이 동기대비 90.5% 성장하고 스마트시계, 스마트안경 등 스마트착용품소매액이 동기대비 36.3%와 26.8% 성장했다. 야외용품소매액이 동기대비 30.8% 성장했는데 그중 텐트, 스키장비, 서핑잠수장비 소매액이 동기대비 57.0%, 55.2%, 39.2% 성장했다. 유기야채소매액이 동기대비 127.6% 성장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현하는 무형문화재 특색제품이 새로운 애국소비상품으로 거듭났는데 소매액이 동기대비 39% 성장했다.
서비스업 전자상거래 혁신발전태세가 강력했다. 고봉은 온라인소비의 전반적 증속이 빨라졌는바 판매액이 동기대비 30.1% 성장해 증속이 지난해보다 27.9%포인트 향상됐다고 소개했다. 온라인문화오락시장이 빠르게 회복되였는바 온라인문화오락장소 리용회수가 동기대비 1.2배 성장했다.
농촌전자상거래가 향촌진흥에 효과적으로 조력했다. 2021년 전국 농촌 온라인소매액은 2.05조원으로서 동기대비 11.3% 성장했다. 전국 농산물 온라인소매액이 4221억원으로 동기대비 2.8% 성장했다.
다국적 전자상거래가 안정적으로 비교적 빨리 발전했다. 해관 데터에 의하면 다국적 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이 1.98조원에 달해 동기대비 15% 성장했는데 그중 수출이 1.44조원으로 동기대비 24.5% 성장했다. 다국적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의 인솔작용이 뚜렷했는바 다국적 전자상거래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력하게 추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