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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향항 전염병상황 언급: 최고인권은 바로 인간의 생명이다!

2022년 02월 22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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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공화국훈장 획득자, 중국공정원 원사, 유명한 호흡질병전문가 종남산은 영상을 찍어 향항시민들을 응원했다.

최고의 인권은 바로 인간의 생명이다!

종남산은 우선 18년전 향항을 여러차례 방문해 특별구정부 의학전문가들과 함께 사스에 대처했던 경력을 이야기했다. 그는 그 어떤 부동한 정치적 관념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인류와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최고의 인권은 바로 인간의 생명이고 건강한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종남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월 5일 향항에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이래 바이러스의 신속한 전파로 현재까지 6만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최소 75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경제사회에 크나큰 충격을 초래했다. 기타 바이러스와 비교했을 때 오미크론증상은 비교적 경미하고 주요하게 코와 인후 및 큰 기도의 반응을 보이는데 페염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사망률도 낮아 계설정 류행감기와 거의 비슷하기에 시민들은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그 위해성은 독감에 비해 훨씬 크다. 첫째는 감염성이 강하다. 독감은 한명이 한명 혹은 두명에게 전파하지만 오미크론은 한명이 6명, 심지어 7명에게 전파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전파성은 독감에 비해 많이 높다. 둘째는 비록 사망률이 낮다. 영국위생안전국(UKHSA) 2월초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60세에서 69세 사망률은 2.65%에 달하고 70세에서 79세 사망률은 9.87%에 달하며 80세 이상의 사망률은 21.0%에 달한다고 한다. 현재 향항의 사망률은 대략 계산했을 때 0.15%에 달한다. 만약 60세 이상의 군체가 대량 감염된다면 사망률도 뚜렷하게 높아질 것이다.

종남산은 2020년초이래 향향특별구정부의 지도하에 취한 방역행동과 조치가 아주 효과적이였는바 감염률과 사망률이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여 효과적으로 향항 사회안정을 보장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서방의 일부 국가와 다르게 내지와 향항에서 신종코로나페염에 대처하는 지도사상은 ‘생명지상, 건강지상’으로서 “우리는 자연감염으로 인한 수많은 년장자의 사망을 용납할 수 없고 따라서 우리의 정책은 여전히 동적 초기화를 쟁취하는 것이다.”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