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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백신작용 얼마나 큰가? 순차면역강화접종 왜 가동하는가?

2022년 02월 23일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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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의 비준을 거쳐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신종코로나백신 순차면역강화접종을 배치하기 시작했는데 3차 접종을 할 때 앞서 2차례의 기술로선과 다른 신종코로나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이미 접종한 백신의 작용은 얼마나 클가? 왜 순차면역강화접종을 가동하는 것일가? 년말년시 우리 나라의 부동한 도시에서 여러건의 전염병상황이 나타났는데 최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관련 데터를 공포해 이를 위해 중요한 참고의거를 제공했다.

델타변이주로 유발된 전염병 가운데서 섬서에서 2000여명의 감염자가 보고되였는데 중증 발생률이 2.2%였고 정주와 서창 두 지역에서 499명의 감염자가 보고되였는데 중증발생률이 3.4%였다.

"그 이전에 중증발생률은 평균 7%였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과학연구난관공략조 백산연구개발전문반 전문가조 성원 소일명은 전염병상황을 처리하는 관리통제조치와 치료수단이 비슷했지만 중증위험이 내려간 가장 주요한 변수는 바로 백신접종률이였다고 소개했다.

올해 1월 20일까지 천진, 하남 안영 두 지역에서 오미크론변이주로 유발된 전염병으로 인해 총 759명의 감염자가 보고되였는데 그중 4건만이 중증사례로서 중증발생률이 0.6% 밖에 되지 않았다.

연구결과 이는 오미크론변이주로 인한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원인외에 면역강화의 공로가 아주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데터에 의하면 기초면역과 강화면역을 완성한 밀접접촉자의 돌파감염률은 각각 22.6%와 6.0%였다.

면역을 강화하면 오미크론변이주의 돌파감염률을 뚜렷하게 낮출 수 있었다. 소일명은 이런 데터는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적이고 면역강화효과가 더욱 탁월하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소개에 의하면 변이성이 강하고 대처하기 힘든 바이러스에 대해 순차면역방식을 취해 접종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부동한 기술로선의 동종 백신을 교차접종하는 것이다.

목전 세계보건기구는 신축성 있는 동원백신과 이원백신 접종계획을 지지한다. 이원접종방안을 고려하는 나라에 대해 첫번째 시제와 부동한 기술로선의 신종코로나백신으로 후속적으로 접종할 것을 추천한다.

소일명은 신종코로나백신 순차면역강화접종을 취하는 목적은 두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첫째는 부동한 백신사이 우세가 서로 보충받을 수 있고 둘째는 개인체질에 따라 한가지 류형 백신의 부작용이 클 수 있는데 부동한 기술로선의 백신을 접종하면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오량유는 "연구데터가 표명하다 싶이 동원강화면역과 순차강화면역은 모두 면역효과를 가일층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