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계약금 지불비률 20%! 첫번째 주택 구매 봄날 맞을가?

2022년 02월 23일 16:0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로 하락시켜! 계약금 지불비률 하향조정 맞이

2월 17일, 산동성 하택시 부분적 은행들에서 개인주택대출 계약금 지불비률을 하향조정한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볼 때 하택시 부분적 은행들은 구매자 상황에 따라 지불비률을 부동하게 조정하게 되는데 그중 ‘주택구매와 대출기록이 없는’ 구매자의 계약금 지불비률을 20%로 하락시킨다고 한다.

하택을 제외하고 전국 기타 도시들에서도 첫번째 주택 대출리률과 계약금비률을 하락시켰다. 례하면 강서 강주에서는 음력설전에 계약금 지불비률을 하향조정했고 첫번째 주택 구매시 ‘20% 계약금’을 향유하도록 했다. 중경도 명의하에 주택이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최근에 첫번째 주택 구매 20% 계약금 지불비률을 집행했고 이외 광동 불산의 몇몇 중개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비구매제한구역 부분적 부동산 게약금비률도 20%로 하락되였다고 한다.

첫번째 주택 구매 봄날 맞이, 부동산 저부형태구축(筑底) 신호인가?

이상의 도시들을 관찰해볼 때 업계에서 이번에 조정한 도시들은 모두 ‘구매제한’ 도시가 아니며 현지 지방 주택, 금융직능부문에서 도시에 따른 시책 원칙에 따라 공동으로 조정결정을 내린 것이다.

2021년 주택대출집중도 정책하에 20% 계약금 실시는 흔하지 않다. 왜 각지에서는 최근 이런 정책을 실시했을가?

중지연구원 지수사업부 연구부총감 진문정은 2021년 4분기이래 전국 여러 도시에서 부동산 관련 정책을 최적화하고 조정했다고 말했다. 례하면 공적금대출액 향상, 공적금대출 계약금비률 하락, 대출리률 하락, 주택보조금 발급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전체적 효과가 뚜렷하지 않고 구매자 부동산마련정서가 호전을 보이지 않으며 시장활약도가 여전히 부족하다.”

“상업은행대출 계약금비률을 하락시키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것이며 또한 실제과정으로 볼 때 계약금비률하락은 가장 좋은 조치이다.” 의거연구원 싱크탱크쎈터 연구총감 엄약진이 말했다.

첫번째 주택 구매대출조정을 지지하는 신호도 일찍 방출되였다. 2021년 10월,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기자회견에서 현재 은행 개인주택대출중 90% 이상은 모두 첫번째 주택 구매대출로 대출 계약금비률과 리률 면에서 첫번째 주택 구매자들에게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반호는 지난 10년간 우리 나라는 총 2차례 시장저부형태구척과정이 출현했는데 각각 ‘2014년-2015년’과 ‘2020년-2021년’으로서 이 두차례는 각각 전국 상품주택 판매면적 증속의 2개 저점(低点)에 처해있었고 시장회복과정에 일련의 조정정책이 동반되였으며 증속수준이 하락을 멈추고 안정을 되찾았다.

“이런 류형의 정책은 대출방면에서 동일한 전조경로를 나타냈는데 우선 대출리률에서 시작하고 이어서 공적금 관련 정책을 조정하며 마지막에 상업대출에까지 전도되였다. 상업대출정책의 조정은 시장저부형태구축신호를 전달했다.”라고 반호는 말했다.

“이는 시장정서에 비교적 좋은 인솔작용이 있고 주택구매자 관망정서를 다소 개변시킬 수 있으며 부동산마련신심을 진작시킬 수 있다.” 진문정은 앞으로 더 많은 도시들이 이를 본받을 것이며 특히 도시 기본면이 약하고 시장조정압력이 비교적 큰 3, 4선 도시들이 따라서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