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국내 휴대폰출고량이 동기대비 17.7% 하락했다. 원래 1월은 휴대폰판매성수기인데 출고량이 급감한 것은 어떤 원인 때문일가?
국내 휴대폰출고량 급감중국통신원 최신데터에 의하면 2022년 1월 국내시장 휴대폰출고량은 3302.2만대로서 동기대비 17.7% 하락했다. 그중 5G 휴대폰이 2632.4만대로 동기대비 3.5% 하락해 동시기 휴대폰출고량의 79.7%를 차지했다.
분석에 의하면 이번에 휴대폰출고량이 하락한 것은 례사로운이 일이 아니라고 한다. 왜냐하면 예전의 매년 1월 음력설림박은 휴대폰판매성수기였기 때문이다.
례를 들면 작년 동시기인 2021년 1월 국내 휴대폰시장 출고량은 4012만대로 동기대비 92.8% 성장했고 신형 휴대폰이 40종 출시돼 동기대비 17.6% 증가했다.
또한 이는 국내 휴대폰출고량이 련속 4개월간 동시기보다 성장한 후 최초로 하락한 것이기도 하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정황이 확실히 드물다고 지적했다.
혁신부진이 주요원인일 수도일부 관점에서는 혁신부진이 휴대폰출고량 하락의 주요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 데터에 의하면 2022년 1월 국내시장에서 새로 출시된 휴대폰기종은 30종으로 동기대비 43.4% 하락했고 그중 5G 휴대폰은 15종으로 동기대비 53.1% 하락했다고 한다.
CPU를 제외한 많은 신형 기종에 주목할 만한 포인트가 없었는데 여전히 ‘배터리 지속적 사용시간이 길고 배터리용량이 크며 충전속도가 빠르다'는 등 케케묵은 기능을 강조하여 선전했다.
휴대폰출고량 급감에 대해 중신증권이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에에서는 휴대폰시장의 미래에 대해 여전히 관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칩부족, 전염병상황 등 여러가지 원인 중첩컨설팅회사Counterpoint 부총감, 베테랑분석가 제영남은 중국휴대폰시장이 전염병의 영향을 받은 동시에 스마트휴대폰의 교체주기가 가일층 연장됐기 때문이라고 인정했다.
제영남은 "칩부족문제가 계속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있는데 2021년 칩부족으로 하여 많은 부속품 가격이 오르면서 스마트휴대폰 원가를 높여줘 저가상품에 더 심각한 영향을 끼치면서 저가상품의 리윤공간을 가일층 압축시켰다. 이는 보다 많은 업체로 하여금 새 제품의 가격을 높임으로써 원가가 가져다준 영향을 상쇄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영남은 2022년 전세계 스마트휴대폰 출고량은 여전히 플러스성장을 유지할 것인바 7%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