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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런 상용약,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인체 면역반응에 영향줄 수 있어

2022년 03월 04일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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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오스트랄리아 시드니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평소 사용하는 일부 해열제와 진통제 례하면 부루펜, 아스피린, 모르핀 등이 신종코로나페염을 포함한 일부 전염병의 인체 면역반응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런 상용약품이 면역체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 민중들에게 약사용지도를 제공하고 동시에 항감염치료에 새로운 사고맥락을 제공해야 한다.

론문의 주요작자, 시드니대학교 공공위생학원 박사 크리스티나 압둘라 사히드는 신종코로나페염 폭발초기 많은 사람들이 해열제와 진통제를 사재기했고 또 많은 사람들은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한 후 이런 약물을 복용해 두통과 발열 증상을 완화시켰다. 이는 연구원들로 하여금 평소 자주 사용하는 해열제와 두통약에 대해 전면적 연구를 진행할 필요성을 느끼게 했다.

연구원들은 기존의 160부의 관련 연구론문을 종합분석했다. 그들은 일부 약물은 면역체계에 대항해 인체감염을 증가시키거나 감염에 불량한 반응을 산생할 위험이 존재하며 일부 약물은 면역체계와 상호 배합하여 감염에 더 잘 대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례하면 아편류 진통약 모르핀은 면역체계중 관건적 세포를 억제하여 특히 암수술후에 감염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백신접종 전후 아세트아미노펜, 부루펜, 아스피린 등 약물을 복용하면 리상적인 면역반응을 하락시켜 백신효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소염약 신타미신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할 수 있지만 더 많은 림상실험을 통해 이를 더한층 검증해야 한다.

시드니대학교 약학원 원장 안더루 맥크라크론은 이번 연구는 이런 상용약 평가에 새로운 사고맥락을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특히 현재 신종코로나페염 치료방법을 시급히 찾아내야 하지만 일부 항균약은 약제내성으로 인해 약효과의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항감염치료효과를 유지 또는 증강시킬 수 있는 약물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게 되였다. 연구자들은 이런 상용약에 대한 연구를 더한층 강화해 이런 약물이 품질 좋고 값 싼 항감염치료 보조약물로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