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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연금대표: 중학교 녀학생들에게 HPV백신을 무료로 접종시켜야

2022년 03월 10일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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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전기 9세-14세는 HPV백신접종 최적의 나이이다. 전국인대 대표, 강서성 귀계시 장평여족향당지부 서기 뢰연금은 중학교 녀학생들에게 무료로 HPV백신을 접종시킬 것을 건의했다.

뢰연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적의 나이대에 HPV백신을 접종하도록 인도하고 격려해야 한다. 이는 자궁경부암의 발병률과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률, 그리고 가정 의료부담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HPV백신을 접종한 녀성들은 앞으로 어머니가 된 후 HPV 바이러스를 아이에게 전파시킬 가능성이 줄어든다. 그러므로 신생아의 건강률 향상, 신생아결함예방에 적극적인 작용이 있다. 이에 뢰연금은 위생건강, 교육부문과 부녀련합회를 통해 학교 사생, 학부모 등 군체에 대한 건강교육을 전개하고 대중들의 자궁경부암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며 적령기 녀학생 백신접종 필요성에 대한 선전과 보급을 강화하며 예방접종의식을 향상시키고 심리장애를 제거할 것을 건의했다.

뢰연금은 조건이 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15세 이하 녀학생 HPV 백신 무료접종을 민생사에 포함시키고 경비보조 등 지지를 제공하며 자선기구를 동원해 곤난지역 또는 농촌 재학 녀학생들들에게 백신을 기부하게 함으로써 현지 재정자금압력을 경감시킬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