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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성 하루 신규 확진자 급증, 그 원인은?

2022년 03월 14일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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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3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길림성에서 13일 8시경에 열린 전염병예방통제사업소식발표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3월 12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에서 신규추가 본토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는 1412건, 무증상감염사례는 744건이며 길림성 본토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는 루계로 2052건 보고됐다고 한다.

길림성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자는 왜 급증했을가? 그 원인에 대해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전염병예방통제팀 팀장 장염(张艳)은 한 방면으로 오미크론바이러스의 전파가 은닉성이 강하고 전파속도가 빨라 조기발견이 어렵고 사회구역전파가 형성되기 쉽다고 밝혔다. 길림시는 이미 6라운드의 전원핵산검사를 마쳤고 장춘시 구태구는 이미 3라운드의 전원핵산검사를 마쳤으며 장춘시 다른 도시구역에서는 이미 2라운드의 핵산검사를 마쳤는데 대규모 핵산검사를 통해 사회구역의 잠재적 감염자가 발견됐다.

다른 한 방면으로 개별적 지역은 전염병상황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의료자원의 용량확대능력이 부족해 단기간내 집중적 수용의 제한이 초래되였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응급처리메커니즘이 불완전하고 오미크론바이러스의 특성과 심각하고 복잡한 형세에 대한 인식 부족과 연구판단이 부정확하며 '검사해야 할 사람은 검사하고 격리해야 할 사람은 격리하며 치료해야 할 환자는 치료하고 관리해야 할 문제는 관리해야 한다’는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