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폭우+폭설+강대류날씨! 이런 지역 하루밤새 ‘겨울’로 돌아갈듯

2022년 03월 17일 14:4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련일 여러 지역은 봄기운이 물씬 느껴졌고 남방 부분적 지역은 심지어 30℃ ‘고온날씨’가 출현했다. 하지만 겨울 패딩을 넣어두기에는 아직 이르다. 17일부터 중동부는 대면적의 ‘환절기’식 강온이 나타나고 남방은 높던 기온이 대폭 하락하고 강우를 위주로 하고 동시에 강대류날씨가 동반하며 북방은 진눈깨비가 내려 ‘겨울’로 되돌아갈지도 모른다.

폭우+폭설+강대류날씨

중앙기상청 다중예비경보 발부


찬공기가 북에서 남으로 내려오면서 날씨는 한차례 대변화를 맞이하게 되고 눈, 비, 강온, 강대류날씨가 전부 출현한다.

16일 아침, 중앙기상청은 올해 첫번째 폭우 남색조기경보와 강대류날씨 남색조기경보를 발부했다. 저녁에 중앙기상청은 계속하여 폭우와 강대류날씨 예비경보, 그리고 폭설남색예비경보를 발부했다.

어떤 지역, 강온이 가장 심할가?

북방은 16일부터 륙속 강온행정을 가동했는데 18일 전후에 최저점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그중 하북 남부, 하남 중서부, 산동 서부와 북부 강온폭은 12℃ 이상에 달하게 된다.

성소재지급 도시중 태원, 정주는 전국 기온 ‘고공락하산’ 우승선수이다. 15일, 태원의 최고기온은 25℃, 정주는 27℃로 여름날씨처럼 따뜻했지만 17일 이 두 지역의 기온은 각각 4℃, 6℃로 루계로 21℃ 하락했다. 이는 성소재지급 도시중 강온이 가장 큰 도시로 하루밤새에 계절이 바뀐 듯하다.

남방을 놓고 말할 때 기온 ‘락하’경기는 조금 늦게 시작되였다. “현재 남방 대부분 지역은 마치 여름을 보내는 것 같은데 16일 강남 일대 최고기온은 30℃에 달했으며 여러 지역은 마치 6월의 날씨와 같았다. 하지만 17일 강온이 시작된 후 기온이 급속히 하락하고 강소, 안휘 등 많은 지역에서는 또 기온이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점심후가 아침보다 추울 것이다.” 중국기상망 기상분석사 장견이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