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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2호윤 글로벌 부자순위: 머스크 계속 1위 차지

2022년 03월 18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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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호윤(胡润)연구원은 <2022호윤 글로벌 부자순위>를 발표했는데 전세계 10억딸라 기업가수가 재차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총 2558개 기업에서 온 3381명의 10억딸라 기업가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29조원! 머스크, 계속 세계부자 1위

올해 50세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인민페 1.28조원으로 련속 2년간 세계부자 1위를 차지했는데 작년보다 자산이 4% 성장했다. 테슬라의 시장가치는 인민페 5조원을 넘어 그 뒤 10개 자동차제조업체의 총 시장가치를 초과했고 Space X는 미국의 최대 유니콘기업이 되여 시장가치가 1000억딸라에 달했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가 1.19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는데 작년보다 1% 하락했다.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의 자산이 2000여억원 증가돼 9650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68세의 종섬섬(钟睒睒)은 자산 4550억원으로 중국의 최고부자가 되였지만 전세계 순위에서는 8단계 내려간 15위를 차지했다. 그의 자산은 작년보다 근 1000억원 줄어들었다.

언급할 만한 것은 순위 가운데서 총 269명이 자수성가한 녀성이라는 것인데 이는 작년보다 38명 늘어났다. 세계적으로 자산이 10억딸라를 초과한 자주성가 녀성 기업가중 66%가 중국에서 왔는데 룡호(龙湖)의 58세 나는 오아군이 105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자산을 상속받은 세계 녀자부자 1위는 프랑스 로레알의 68세 나는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로인데 그녀의 자산은 5000억원에 달한다.

업계분포로부터 볼 때 의료건강업계가 최초로 부동산을 초과해 2위로 올라섰고 소매업계가 소비품업계를 초과해 4위로 올라섰다. 금융서비스는 여전히 10억딸라 기업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업계로서 전체 순위의 9.3%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