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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위험경고! 핵산검사시 ‘아’ 소리 이제 그만!

2022년 03월 24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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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샘플채취인원은 샘플채취과정에서 습관적으로 채취 받는 사람에게 입을 벌리는 동시에 ‘아’ 하고 웨치게 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러한 조작은 그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채취 받는 사람이 양성환자일 경우 ‘아’를 웨치면 바이러스가 대량으로 뿜어나오고 채취구역에 에어로졸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단숨에 15메터 거리까지 불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습관은 샘플채취구역의 환경이 직접 오염돼 채취자들이 바이러스 에어로졸에 에워싸게 되는 것은 물론 다음 사람이 검사 받을 때 불가피하게 독성 에어로졸을 호흡기에 흡입해들이게 만든다.

따라서 샘플채취과정에 검사대상자는 가볍게 입을 벌린 채 소리를 지르거나 심호흡을 하지 말아야 한다.

정확한 핵산샘플 채취방법:

핵산을 검사하러 갈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사람이 많은 시간대를 피하고 모여있지 말며 일정한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한다.

비스듬히 서서 마스크를 벗은 후 입을 크게 벌려 샘플채취를 받아야 한다.

주저하지 말고 신속히 심플채취를 마쳐야 하며 절대 소리를 지르거나 심호흡을 하지 말아야 한다.

샘플채취가 끝난 후 신속히 입을 다물고 마스크를 착용한 후 자리를 떠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