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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권위적 해석: 6일간 퇴원률 69.5%! 중의약 치료효과 량호

2022년 03월 30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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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대하여 중의약개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길림성에는 어떤 비교적 성숙된 처방제가 있는지는 대중들의 보편적인 관심사이다. 29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길림성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제18차 브리핑에서 장춘중의약대학 부속병원 페질환센터 호흡기과 주임 사려(仕丽)가 이에 대해 해답했다.

그는 국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진료방안이 9번의 수정을 거쳐 전염병상황에서 중요한 지도적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데 방안에서 제공한 처방제는 모두 비교적 성숙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의 특징과 함께 우리의 수정처방 응용에는 해근선페제역방(解肌宣肺除疫方), 소풍해열제역방(疏风散寒除疫方), 제습방역산(除湿防疫散), 청페배독탕(清肺排毒汤), 한습역방(寒湿疫方) 등이 있는데 림상적으로 볼 때 효과가 량호하다. 례를 들면 구태구중의원의 경우 3월 18일 167명을 환자를 받아들였는데 단순한 중약치료로 3월24일 116명이 퇴원했으며 6일간 69.5%의 퇴원률을 보였다. 치료효과가 비교적 좋기 때문에 중의약치료를 계속 채택하게 된다.

사려 주임은 현재 오미크론감염의 예방퇴치에서 얻은 경험으로 볼 때 중약 치료와 예방 모두 틀어쥐여야 하지만 진일보로 되는 중점은 예방이라고 밝혔다.

전단계 경험에 기초하여 우리는 중점인원을 대상으로 약물 분류예방치료를 진일보 전개하게 되는데 목표는 전면적 포괄이다. 치료관문을 앞당겨 제1부류의 군체는 집중 또는 자가격리된 밀접접촉자, 간접접촉자 및 봉쇄통제구역내 인원으로 각각 해근선페제역방, 동소림원사의 한습역방(반량), 청페배독탕(반량)을 선용한다. 제2부류 군체는 의료진, 검사인원, 보장공급인원, 침하간부, 사회구역일군, 귀교학생 등 중점군체로서 상황별로 해근선페제역처방, 제습방역대차음료를 적용하고 이 밖에 보통군체 가운데서 평소 몸상태가 한랭하고 습한 편인 사람은 제습방역대차음료(除湿防疫代茶饮)를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