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여러 성에서 본토 집단성 전염병상황이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형세는 어떠할가? 류행하는 우위 변이주의 주요 특징은 무엇일가? 이런 상황에서 일반인들은 어떻게 자신을 잘 방호해야 할가? 기자는 흑룡강성질병예방통제센터 지방병 및 병원매개생물 예방통제소 형지봉(邢智锋) 소장을 취재했다.
형지봉 소장은 당면 전염병상황은 발생지역이 많고 범위가 넓으며 빈번히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류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특히 스텔스오미크론(BA.2)은 기존 변이주보다 전파성과 은페성이 더욱 뛰여나다." 형지봉은 현재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는 이미 우리 나라 국외 류입 및 본토 발생의 우위 변이주가 되여 전염병의 조기발견이 더욱 어렵고 발견시 이미 일정한 범위에 파급된 경우가 많아 전염병상황통제의 어려움도 한층 커졌다고 소개했다.
당면 국내외 전염병예방통제는 복잡성, 간고성, 반복성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어떻게 자신을 방호해야 할가?형지봉 소장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첫째, 신종코로나페염 백신을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신종코로나페염 백신 접종은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특히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는 효과가 두드러지다. 조건에 부합되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빨리 접종을 받아야 한다. 전 과정 접종을 완성하지 않았을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접종하지 않은 백신을 보충접종해야 한다. 정해진 시간 간격이 되였는데 아직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빨리 강화접종을 해야 한다. 면역강화에 대한 우리 나라의 현재 전략은 동종면역 강화도 병행할 수 있고 순차면역 강화도 병행할 수 있다. 특히 로인들의 백신접종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서 60세 이상 로인 5200만명이 전 과정 접종을 마치지 못하고 있다.
둘째, 좋은 위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밖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적게 모이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 적게 가야 한다. 집에서는 실내 청결위생을 유지하고 경상적으로 소독, 통풍시키며 개인위생을 잘 지켜야 한다.
셋째,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지지해야 한다. 전염병예방통제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실행해야 한다. 례를 들면 류행병학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적극적으로 핵산검사에 참여하며 QR코드 스캔, 체온 측정, 검사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개인의 건강상태를 주의해야 하는바 발열, 마른 기침 등의 증상이 발견되면 반드시 자진해서 진료하고 제때에 보고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