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염병예방통제조치가 승격되면서 대중들의 ‘장보기 어려운’ 문제가 비교적 두드러졌는데 장춘시 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시당위인터넷정보화판공실은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 엄격하지 못하고 실제적이지 못했는바 당원간부 ‘우리집 장바구니 자랑하기’활동을 전개해 불량한 영향을 초래했다. 장춘시당위는 관련 책임인원들에 대해 엄숙하게 처리했는바 시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상무부서기 장좌성을 면직시키고 시당위인터넷정보화판공실 주임 류영에게 당내경고처분을 주었다.
현재 전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이 가장 힘들고 가장 중요하며 가장 관건적인 단계에 진입했는바 각급 당조직과 당원간부들은 이번에 통보한 문제의 교훈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엄숙, 혁신, 세밀, 실제적’인 사업작풍을 힘써 발휘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호히 극복하며 구체적 정황을 심각하게 료해해 제때에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며 전염병예방통제 각항 조치를 세밀하고 실제적으로 잘 락착시켜 대중들의 기본적인 생활수요를 확실히 만족시킴으로써 장춘전염병예방통제보위전을 최선을 다해 잘 치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