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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해 여름 일찍 맞이! 짧은 소매옷 준비되였는가?

2022년 04월 08일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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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한벌의 짧은 소매옷은 준비되였는가? 최근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대폭 상승하는데 중동부 여러 지역의 기온이 계절의 속박을 벗어나면서 옷 입는 절주를 깨뜨렸다. 4월 8일부터 10일까지 기온이 계속 높아지는데 30℃+ 지역은 북으로 대폭 확장되여 화북 남부도 일찌감치 여름날씨를 느낄 수 있게 된다.

30℃ 초과 지역 화북으로 확장, 북경 천진 제남 등 지역 짧은 소매옷 입을 수 있어

8일부터 10일까지 화북, 황회-강남 지역은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지만 남방의 기온은 되려 뒤늦게 상승하는데 11일 전후에 최고점에 도달한다. 여름옷을 꺼내 입어도 되는 날씨다.

하북 남부, 산서 남부, 산동, 하남-호남, 광동 및 광서 등 지역은 가장 더운 지역으로 미래 3일간 기온이 30℃를 초과한다. 성소재지 도시중 제남, 정주, 장사 등 지역의 기온은 35℃ 가까이 되는데 곧 앞당겨 여름을 맞이하게 된다. 짧은 소매옷 뿐만 아니라 짧은 치마, 짧은 바지 등 여름옷을 입어도 되는데 자외선차단을 잘할 필요가 있다.

동북에서 사람들은 하루 건너 계절이 바뀌는 혼란을 겪게 되는데 기온이 한자리수와 20℃+ 사이에서 빠르게 전환된다. 장춘과 같이 7일 최고기온은 단지 7℃로 외출할 때 두꺼운 외투를 입었지만 8일 기온은 인츰 21℃로 올라 봄옷을 꺼내 입어야 한다. 동북지역은 주말 이틀간 여전히 따뜻하고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데 긴 소매옷에 쟈케트 하나면 입으면 춥지도 덥지도 않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