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에 영웅들이 돌아가는 날을 맞이했다. 4월 18일 산서성, 하남성 등의 총 400여명 길림지원 전염병대응영웅들이 곧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였다. 리별을 앞두고 그들은 축복과 아쉬운 마음과 함께 길림성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받았다!
각 성 길림지원의료팀의 길림성에 대한 진심어린 도움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길림성당위, 성정부에서는 기념 우편책자와 ‘길림관광카드’ 등 기념품을 인쇄제작했다.
섬서성 길림지원의료팀 환송현장에서 '클라우드발급'형식을 통해 섬서성 의료진에 '길림관광카드'를 발급했다. 실물카드와 기타 기념품은 우편으로 매 한명의 의료일군에게 전달된다.
현장에서 의료진은 너도나도 휴대전화를 꺼내들고 QR코드를 스캔하여 ‘길림관광카드’를 수령했다.
이 카드를 소지하면 가족 4명을 동반하여 5년간 회수의 제한없이 길림성 A급 및 이상 관광지를 무료로 유람할 수 있고 길림성내 스타급 관광음식점에서 정상 할인의 토대 우에서 재차 2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