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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약품감독관리국: 항생제 합리하게 사용하고 약사용위험 경계해야

2022년 04월 19일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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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합리하게 사용하고 약사용위험을 경계해야 한다." 최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문장을 발표해 환자들이 항생제사용원칙을 준수해 좁은 범위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으면 넓은 범위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저급을 사용할 수 있으면 고급을 사용하지 않으며 한가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두가지를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동시에 항생제 치료효과에는 주기가 있기 때문에 의사의 지도하에 필수적인 주기 동안 복용하는 데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항감염약은 각종 병원미생물작용을 소멸하거나 억제하는 약품으로서 여기에는 항생제, 합성항균약, 항바이러스약 등이 포함되고 림상적 응용이 광범해 국가약품 불량반응모니터링의 중점이다.

그중 항생제는 세균과 일부 기타 미생물로 유발된 염증에 적용되고 바이러스로 유발된 염증에는 효과가 없다.

흔히 보는 항생제의 불량반응에는 알레르기반응, 독성반응, 2중감염, 내성 등이 있다. 로인, 영유아, 신체가 허약한 사람, 복부 수술자 및 항생제 람용자들에게 2중감염이 비교적 쉽게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통제하기 비교적 어려워 아주 큰 위험성이 있다. 대다수 세균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산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를 람용하면 내약균주가 날로 많아져 질병치료에 영향줄 수 있다.

이외 국가약품불량반응모니터링쎈터가 3월 30일 발표한 <국가약품불량반응모니터링 년도보고(2021년)>에 근거하면 최근년래 항감염약 불량반응/사건보고가 총체적 보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냈는데 이는 국가의 항감염약 사용관리 강화 등 조치가 일정한 실제적 효과를 거뒀다는 것을 보여준다. 동시에 심각한 불량반응보고수는 여전히 비교적 높아 항감염약 사용위험을 여전히 지속적으로 관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보고에 의하면 2021년 항감염약 불량반응/사건보고수에서 앞 3위를 차지한 약품류형은 각각 세팔로스포린류(头孢菌素类), 퀴놀론류(喹诺酮类), 마크로라이드류(大环内酯类)였고 심각한 불량반응/사건보고수에서 앞 3위를 차지한 약품류형은 각각 세팔로스포린류(头孢菌素类), 퀴놀론류(喹诺酮类), 항결핵병약이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