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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사람마다 암세포 지니고 있다? 원사: 맞는 말!

2022년 04월 20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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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15일—21일은 전국종양예방치료선전주간이다. ‘암예방의 진실’암조기검사과학지식보급라이브방송에서 여러명의 종양예방치료령역의 원사들은 백성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들에 직접 해답을 주었다.

사람마다 체내에 모두 암세포가 있다는데 정말인가?

“모든 사람들 체내에 모두 암세포가 있다.” 이는 사실일가?


“일정한 도리가 있는 말이다. 인체는 시시각각 수많은 발암요소와 상호작용을 하는데 이는 체내 DNA 의 불안정, 세포의 전환을 초래할 수 있다.” 중국공정원 원사, 북경대학 교무위원회 부주임 첨계민은 이는 어떤 의미에서 암병변의 끊임없는 산생을 말해준다고 피력했다.

첨계민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과정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인류는 진화과정에 강대한 면역감독체계를 형성했기에ㅐ 체내에 단일한 암세포가 출현했을 때 이를 끊임없이 제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량호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면 체내의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면역계통이 최적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좋은 수단으로 조기검사와 조기진단을 받고 조기 암 혹은 암전 병변을 발견하고 제때에 식별해 암세포를 제거해야 한다.

종양은 ‘징조’가 있는가? 암 조기검사는 정확한가?

종양이 발생할 때 징조가 있는가? 미리 경보를 할가?


“모든 종양의 조기증상은 전형적인 증상이 없다.” 중국의학과학원 종양병원/북경협화병원 초빙교수 왕귀제는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잘 먹고 잘 잘 수 있다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주동적으로 검사를 받고 일찍 조기진단을 받아야만 일찍 종양‘징조’를 발견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우리 나라 종양 발병률은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장 큰 문제는 우리 나라 종양환자 사망률이 비교적 높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5년 생존률이 비교적 낮다.” 왕귀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조기검사를 통해 일찍 진단받고 일찍 치료해야 한다면서 일부 종양은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