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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훈춘 하다문향: ‘행복나무’ 심어 ‘치부열매’ 맺는다

2022년 04월 25일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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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경제가 지속적으로 장대해지게 하고 향촌 진흥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훈춘시 하다문향 당위, 정부는 전향의 풍부한 자원과 우세특점을 연구파단하고 여러차례의 조사연구와 고찰을 거쳐 잣재배항목을 선택해 발전시키기로 했는데 잣항목가동식이 삼도구촌에서 개최되였다.

가동식에서 연변장흥잣재배기지유한회사는 마적달촌, 삼도구촌, 설대산촌과 잣재배계약을 체결하고 현장에서 잣묘목을 발급하고 재배기술을 전수했다. 향 당위, 정부 주요지도자와 기업 책임자가 공동으로 재배기지를 위해 삽을 떴다.

소개에 의하면 이 항목은 ‘회사+기자+농가구’의 방식을 통해 이질적 접목 기술을 리용해 막적달촌, 삼도구촌, 설대산촌에 우선 40헥타르의 잣나무를 심은 후 접목한 두번째 해에 유과를 형성하고 7번번째 해부터 성숙된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한다. 재배기술을 성숙하게 장악한 다음 계속하여 재배면적을 확대한다. 계약에 의하면 기업은 정품 모종접본(苗砧木)을 제공하고 전문인원을 배치해 접목작업을 한 다음 농가에 전 과정 기술지도를 제공한다. 잣나무가 열매를 맺은 후 회사는 통일적인 구매를 책임져 촌민들의 수입증대경로를 가일층 확장시킨다.

이 항목의 건설은 촌집단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동하고 기타 촌마을의 촌경제발전을 시범인솔함으로써 향촌진행을 위해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