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여러 지역에서 전염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전염성이 강하다. 대중들은 어떤 장소나 상황에서 N95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가?
4월 26일, 북경시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제316차 브리핑에서 북경시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전국신종코로나페염 전문가팀 성원 방성화(方星火)는 대중들은 스스로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실행하고 개인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사람이 밀집하거나 공기가 잘 류통되지 않는 장소에 가지 말아야 하며 꼭 방문해야 할 경우 외출시 마스크를 규범적으로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신체상태가 허락하는 범위에서 특히 다음과 같은 몇가지 특별한 장소나 상황에서는 N95나 KN95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추천했다.
첫째는 의료기구에서 진료를 받는 인원과 그의 동행자, 병원에서 가서 약을 받을 경우;
둘째는 고령의 로인, 영유아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 인원을 방문할 경우;
셋째는 핵산검사를 하거나 배달, 택배를 받을 경우;
넷째는 인원밀집장소 및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페된 장소에 출입할 때, 례하면 노래방, 지하농산물시장, 지하마작실 등;
다섯째, 위험을 판단하기 어렵지만 낯선 사람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해야 할 경우, 례하면 수리나 인테리어 담당자가 방문서비스를 제공할 때, 판매원과 의사소통을 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