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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핵산검사전 탄산음료 마시면 양성결과 나올가? 전문가 해석

2022년 04월 27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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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이 현재 관건적 시기에 진입했는데 11개 구역에서 현재 3차례 핵산검사를 진행중이다. 건강방호는 시민들이 가장 주목하는 화제로서 진위를 가리기 힘든 ‘건강제시’들이 SNS를 통해 친구와 친척들 사이에서 전파되고 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핵산검사에서 양성결과가 나타날가? 기자는 북경 우안병원 호흡및감염과 주임의사 리동증을 취재했다.

핵산검사를 받기 전 음료를 마시면 ‘가짜양성’ 초래할가?

“핵산검사를 하기 전 물을 마셔 입가심을 하지 않거나 과일, 김치를 먹거나 탄산음료, 술을 마시면 가짜양성결과를 쉽게 초래한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제시’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리동증은 음식으로 인해 가짜양성결과가 나온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리동증은 핵산검사든 항원검사든 모두 일정한 양성확률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핵산검사가 받는 영향요소는 아주 적으며 따라서 가짜양성률도 아주 낮다. 가짜양성결과의 출현은 전체적인 법칙성이 없는바 많이는 실험실오염 혹은 조작오류로 인해 초래된다.

“우리는 시민들이 핵산검사를 받기 전 2시간내에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반시간전에는 물을 마시지 말 것을 건의한다. 특히 탄산음료, 알콜을 섭취하지 않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껌을 씹지 않을 것을 건의한다.” 리동증은 이는 주요하게 핵산검사과정에서 출현하는 ‘가짜양성’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 음료 등을 마시면 구강중 분비물을 희석하여 핵산검사결과에 오류가 생길 수 있다고 표시했다. “이는 또한 핵산검사과정에서 구역질이 나고 구토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