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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명기! 집중 핵산검사시 마스크를 벗은 후 숨을 크게 들이쉬지 말아야

2022년 04월 28일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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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북경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이 현재 관건적 시기에 진입했는데 11개 구에서 현재 3차례 핵산검사를 진행중이다. 건강방호는 시민들이 가장 주목하는 화제로서 진위를 가리기 힘든 ‘건강제시’들이 SNS를 통해 친구와 친척들 사이에서 전파되고 있다.

핵산검사시 ‘아’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하는 원인은?

전문가는 핵산검사과정에 될수록 ‘아’ 소리를 내지 말 것을 건의했다. 이는 왜일가? 우안병원 호흡및감염과 주임의사 리동증은 ‘아’는 일종의 호흡동작으로 만약 양성환자가 핵산검사과정에 숨을 내쉰다면 비교적 많은 바이러스를 방출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때문에 ‘아’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타인을 보호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집중 핵산검사시 어떻게 자신을 잘 보호할 수 있을가? 리증동은 마스크를 벗은 후 될수록 숨을 크게 들이쉬지 말 것을 건의했다. “마스크를 벗기 전 우선 숨을 들이쉬고 마스크를 벗은 후에는 의료진의 지령에 따라 구강을 벌리고 동작을 알맞게 함으로써 견본채집이 인츰 이뤄지도록 협조해야 하며 끝난 후에는 신속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리증동은 이런 동작들을 핵산검사전에 미리 련습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집중 핵산검사시 가장 무서운 것이 집거와 대화를 하는 것이다.’ 리증동은 시민들은 줄을 설 때 1메터 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한데 집거하지 않으며 물을 마시지 않고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것을 건의했다. 특히 그는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사람의 견본채집이 끝나면 의료진의 지령을 기다려야지 미리 앉거나 마스크를 벗지 않음으로써 마스크를 벗고 있는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핵산검사과정에 자신의 물품은 작업대에 올려놓지 말아야 하고 손으로 작업대를 접촉하지도 말아야 한다. 핵산검사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 손을 씻어 손위생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 “미리 알콜물티슈를 준비해 핵산검사후 즉각 손소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스크는 얼마만에 한번씩 교체해야 할가? 사용한 마스크는 오염을 초래할가?

리증동은 마스크는 련속 4~6시간 사용한 후 교체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만약 련속 사용한 것이 아니라면 상황에 따라 루계 사용시간을 계산해볼 수 있다. “만약 마스크가 젖거나, 구멍이 났거나 더러워졌다면 인츰 교체해야 한다.”

중도에 마스크를 벗었다면 깨끗한 비닐주머니 혹은 한장의 깨끗한 종이에 싸놓거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놓아야 한다.

“사용했던 마스크를 절대 호주머니, 가방에 넣어서는 안된다. 이는 마스크와 물품의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리증동은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