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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집중 핵산검사시 어떻게 자신을 잘 보호할가? 의무일군 직접 전수

2022년 04월 28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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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경시에 오미크론변이주로 유발된 전염병상황이 출현했다. 25일 저녁, 북경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 보도발표회의 소식에 의하면 북경은 핵산선별검사 범위를 확대하고 조양구에서 핵산검사를 전개하는 기초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 동성, 서상, 해전, 평대, 석경산, 방산, 통주, 순의, 창평, 대흥, 경제개발구 등 11개 구의 인원들에 대해서도 세차례 핵산검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한다.

집중적으로 줄을 서서 핵산검사를 할 때 주민들은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가? 어떻게 개인보호를 잘하여 교차감염을 피할 것인가?

중일우호병원 간호부 부주임 정지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핵산검사전:

주민들은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신분증 원본을 휴대하여 검사지점으로 가야 한다.

검사전 두시간내에 음식을 먹지 말고 30분전에는 물과 술을 마시지 말며 껌을 씹지 않음으로써 검사시 나타날 수 있는 메스꺼움, 구토 등 현상을 피해야 한다.

핵산검사시:

주민들은 자각적으로 질서 있게 줄을 서고 마스크를 잘 착용하며 1메터 거리를 유지하고 대화와 전화통화를 삼가해야 한다.

주민들은 의무일군이 다가오라고 표시한 후 앞으로 다가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할 때 최대한 물건을 적게 휴대하고 휴대한 물건을 샘플채취 작업대에 놓아 오염되여 감염위험을 초래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검사할 때 마스크를 벗는 방법이 정확해야 한다. 손으로 직접 마스크 겉면을 만져 오염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량쪽 귀에 걸린 줄을 당겨서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

검사할 때 앉아도 되고 서도 된다. 몸은 긴장을 풀고 머리는 뒤로 젖히며 입은 크게 벌려야 한다. 검사할 때 목, 코 부위가 불편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을 향해 기침, 재채기를 하지 말고 함부로 가래를 뱉지 말아야 한다.

핵산검사후:

주민들은 마스크를 잘 착용한 후 즉시 현장을 떠나야 하는바 채집지점에 모여 수다를 떨거나 머물러 있지 말아야 한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손을 잘 씻고 알콜로 휴대폰, 신분증 등 물품을 소독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