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업무복귀와 생산재개가 질서 있게 추진됨에 따라 사람들이 속속 일터로 복귀하고 있다. 전염병류행기간 사무실 일상소독은 어떻게 하고 무엇을 주의해야 할가?
질병통제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사무장소는 우선적으로 환기를 잘 시켜 오염된 공기가 제때에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온도가 낮지 않을 때는 되도록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실내, 복도의 공기 류통을 강화하며 동시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사무환경은 일상청결을 강화해야 하며 깨끗한 걸레와 밀걸레에 세정제를 넣고 깨끗한 물로 닦아내고 사용후 걸레와 밀걸레는 그때그때 깨끗이 씻어 소독하고 말린 후 사용해야 한다.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등 공공구역의 란간, 문손잡이, 버튼, 기타 공공사용 물품의 표면, 손이 자주 닿는 부위는 소독빈도를 높이고 정해진 시간에 따라 제때에 소독을 실시하되 75%의 알콜이나 소독용 티슈로 닦거나 기타 물체 표면 소독제, 례를 들어 계암모늄염류, 염소 함유 소독제를 사용하여 설명서상의 방법에 따라 소독할 수도 있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마스크를 규범적으로 착용하고 휴지나 이쑤시개, 면봉을 리용해 비접촉식으로 버튼을 누를 수 있다.
질병통제전문가는 사무환경을 소독할 때 소독제농도가 높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면서 농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환경물품이 부식돼 호흡기와 피부과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