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공중화장실 가도 될가] 공중화장실 전염사슬로 40명 가까이 감염!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때 이런 점에 주의해야

2022년 05월 05일 14:2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월 3일, 북경시 제323차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 소식발표회에서 북경시질병통제센터 부주임 방성화는 1명의 감염자가 세차례의 공중화장실 방문으로 3건의 추가 발병 사례가 발생했고 나아가 40명에 가까운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통보했다.

공중화장실은 왜 ‘위험’할가

인원 류동량이 많고 인원이 모여있다.

오가는 사람의 건강상태가 복잡하다.

일반적으로 객담(咳痰)과 코를 푸는 등 행위가 존재한다.

대소변에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있다.

변기물을 내리는 과정에 쉽게 사방으로 튕긴다.

각종 시설에 대한 접촉 빈도수가 높다.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때 이런 점에 주의해야

전 과정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마스크를 내리고 객담하거나 양치하거나 화장을 고치거나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타인과 1메터 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손으로 시설 표면에 접촉하는 것을 피하고 티슈거나1회용 장갑을 사용할 수 있다.

대소변을 본후 제때에 물을 내려야 한다.

다 사용한 휴지는 덮개가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능한 한 잘 감싼후 버려야 한다.

화장실을 사용한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체류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화장실에 있을 때 핸드폰을 휴대했다면 공중화장실 사용후 소독하는 것이 좋다.

공중화장실에 대한 소독살균 강화해야

1. 공중화장실 청결과 통풍 강화

1류, 2류 공중화장실은 6시에서 22시 사이에 더러워지는 즉시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3류 공중화장실은 7시에서 21시 사이에 순회적으로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시키고 자외선 소독등으로 소독해야 한다.

2. 공중화장실 소독 빈도 증가

매일 공중화장실에 대해 2차례 전면 소독을 진행해야 한다.

인체 접촉이 빈번한 부위는 매일 4회 이상 소독해야 한다.

인파 밀집 장소 주변의 공중화장실은 1회 추가 소독해야 한다.

3. 봉쇄통제구역내 화장실 소독 철저히 해야

봉쇄통제구역내의 화장실은 반드시 1인 1 소독 해야 한다.

2인(포함) 이상이 동시에 화장실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4.청소원 개인방호 강화

작업시 전 과정 마스크, 장갑 착용해야 한다.

작업 전후로 손위생을 잘 지켜야 한다.

작업후 제때에 방호품을 교체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