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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염병상황하에 어떻게 캠핑을 안전하게 즐길가? 캠핑공략 소장

2022년 05월 06일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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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관광서비스플랫폼에 따르면 올해 5.1 련휴기간 캠핑을 할 수 있는 공원 티켓판매률은 50%를 초과했고 부분적 도시 캠핑지 주변호텔 예약량은 지난해에 비해 150% 성장했으며 캠핑 관련 상품(주숙, 관광) 예약량은 지난해 3배에 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교한 캠핑’의 배후에는 캠핑지 잡초, 수목, 텐트 등 비교적 많은 가연성 물질로 인한 안전우환이 존재하고 또 마침 버들개지가 날리는 계절이여서 건강방면에도 우환이 존제한다.

이외, 벌레제거, 설비품질 등도 캠핑전에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문제들이다.

이와 동시에 캠핑은 비록 즐겁고 쾌적하지만 환경보호의식 또한 없어서는 안된다.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화목을 꺾지 말며 풀밭을 손상하지 말고 불을 피워 안전우환을 초래하지 말아야 한다… 자연을 만긱하는 동시에 생태환경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현재 여러 지역에 전염병상황이 나타났는데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캠핑을 안전하게 즐겨야 할가?

1.방수

출발전 현지 날씨를 검색하고 강우 혹은 맑은 날씨 흐린 날씨를 구분하기 어려운 날에 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

평탄한 지세를 선택하고 주변에 돌이 많은 산비탈은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배수조건이 좋고 물이 고이는 현상이 없어야 한다.

텐트 꼭대기부분 아래에 배수구를 설치해 강우날씨에 텐트가 비물에 잠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협곡중앙, 산비탈, 도랑내 등 곳은 산홍수,산사태 등 위험이 존재하기에 이런 곳에서 캠핑을 하면 안된다.

낭떠러지 아래는 락석위험이 존재하기에 이런 곳은 피해야 한다.

2.방화

텐트내 공기류통을 유지하고 텐트내에서 밥을 할 때에 화재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저녁에 자기 전에 모든 불씨가 사그러들었는지, 텐트는 든든하게 고정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텐트 밖에 소방도구를 장만해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

텐트를 칠 때 텐트출구는 바람을 등진 곳을 향해야 한다. 텐트의 모든 끝부분은 무거운 물품으로 고정시켜 바람막이능력을 보장하고 바람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떠날 준비를 할 때 반드시 불씨를 모두 꺼버려야 한다.

텐트내에서 불을 지피지 말아야 한다.

모닥불을 지폈을 때 반드시 사람이 그 옆을 지켜야 한다.

3.방충

의상 선택

긴팔옷, 긴바지를 입고 바지 끌부분은 잘 동이며 밖에 드러난 피부에는 구충제를 잘 발라야 한다.

진드기(蜱) 방지

진드기 주요서식지인 풀밭, 숲속 등 환경에서 오래동안 앉아있거나 누워있지 말아야 한다. 진드기가 피부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하면 인츰 알콜을 진드기에게 뿌리고 깨끗한 집게로 진드기를 집어내야 한다. 억지로 잡아당겨 피부손상 혹은 진드기 머리부분이 피부내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하고 집어낸 후 요드팅크 혹은 알콜로 소독처리를 해야 하며 신체상황을 제때에 살펴야 한다.

의료인원에게 자문

진드기를 제거한 후 몇주내로 발열, 피곤,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를 찾아야 하고 관련 사정을 설명해야 한다.

4.방역

중고위험지역으로 관광을 가지 말고 출발지 목적지 예방통제정책을 미리 료해해야 한다.

감기,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인츰 병원을 찾아야 한다.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류행성 질병조사 전화를 받으면 적극 협조하고 사실 대로 고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